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문화연예

'박지성 열애?' 디스패치, 단독 공개 없던 걸로…'국민을 낚았네'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톱스타 커플을 예고했지만 이미 다른 매체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밝혀졌다. 디스패치는 2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예쁜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24일 단독 공개한다"면서 "이날은 디스패치 기자들에게 생애 최고의 날이 될 것 같다"라고 특종을 예고했다. 이에 일각에서 '박지성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되면서 한때 박지성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때 아닌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자 디스패치는 24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박지성은 아니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올라 깜짝 놀랐다"며 "SNS로 특종을 예고한 이유는 독자와의 교감과 피곤함을 잊기 위해서였다. 잠들지 못한 독자들께 죄송하다"면서 입장을 전했다. 이어 "많은 독자분들이 잠못이루고 밤새 디스패치와 함께 한듯 싶어서 너무 죄송.. 더보기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이경규 "내 마지막 목표는요..." 20년이 넘도록 연예계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걸로 만족할 법한데, 영화 제작을 겸하더니 이제는 감독 도전까지 외치고 나섰다. 이 남자의 마지막 목표는 과연 무엇일까. 제작자로 변신한 세 번째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공개를 앞둔 이경규(53)를 만났다. - 다음달 1일이 개봉일이다. 흥행 입질이 오나? 글쎄…, 아직은 잘 모르겠다. 기술 시사를 거친 제작진과 출연진끼리는 만족도가 높다. 어느 정도 흥행 성공을 예상한다. - 요즘 같아선 끊었던 담배 생각이 날 것 같은데. 금연 2년4개월째인데, 그 말을 들으니 갑자기 한 대 피고 싶어진다.(웃음). 다행히 금단 증상은 없지만, 건강이 아주 좋아진 것 같지도 않다.(웃음) - 예능 프로그램에서와 달리, 영화 제작자로서의 이경규는 대단히 조심스럽고 소심해.. 더보기
조용필 폭발적 반응에 "바운스 바운스" ▲ 가수 조용필이 23일 올림픽홀에서 열린 '조용필 19집 헬로(Hello) 음반 발매기념 기자회견'에서 밝게 웃고 있다. /연합뉴스 "생각지도 못한 반응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합니다." '가왕' 조용필이 10년 만의 새 앨범인 19집 '헬로'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데 대한 벅찬 심경을 노래 가사로 대신 표현했다. 23일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앨범 출시 기념 기자회견에서 조용필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뮤지션들 정도만 좋아해줄 줄 알았는데 10~20대까지 좋아할 지는 전혀 예상 못했다. 10년 만이라 어리벙벙하고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16일 선공개한 수록곡 '바운스'가 싸이의 '젠틀맨'을 밀어내고 모든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23일 공개한 수록곡 .. 더보기
조용필 "저작권? 음악만 해서 잘 몰라" ▲ 조용필이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밝은 모습으로 취재진에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가수 조용필이 최근 불거진 저작권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23일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19집 '헬로' 출시 기념 기자회견에서 "옛날 얘기다. 그 때는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없던 시대였다"며 "저는 음악만 하는 사람이지 그런 거는 모른다. 지금도 어떻게 해서 그런 문제가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고추잠자리' '못찾겠다 꾀꼬리' '여행을 떠나요' '촛불' '미지의 세계' 등 31개의 히트곡에 대해 조용필은 방송권과 공연권만 소유하고 있으며 배포권과 복제권은 과거 레코드사의 고위 관계자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19집 프로듀서 박용찬은 "저작권 양도계약에 .. 더보기
조용필 "'바운스'처럼 사랑하고 싶다" ▲ 가수 조용필이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밝은 모습으로 취재진에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가왕' 조용필이 신곡의 가사와 같은 사랑을 꿈꾼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23일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 19집 '헬로' 출시 기자회견에서 화제를 모은 선공개곡 '바운스'의 가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바운스'는 새로운 사랑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젊은 감각의 가사로 표현한 노래로 16일 출시돼 모든 음원차트 정상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조용필은 "솔직히 저는 음악을 무척 사랑한다. 평생 이게 운명이라 생각한다"면서도 "나이도 있는데 누가 내게 오겠나. 솔직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쑥스러운듯 미소를 보이며 구체적인 가사 설명을 작곡가에게 넘겼다.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박용찬은 "작사가 최우미씨가 조용.. 더보기
'한화맨' 김경록이어 남희석 응원 화제 가수 김경록의 '김경록 돌부처' 사진이 눈길을 끌면서 한화이글스의 팬으로 유명한 남희석도 화제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김경록에 이어 한화이글스 팬으로 알려진 남희석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것. 김경록은 금부처 가면을 쓰고 연패 탈출을 위해 목탁을 두드리며 조용히 응원을 이끌고 있는 반면 남희석은 재치있는 입담을 앞세워 응원단상에 올라가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것. 이에 네티즌들은 '한화이글스 팬중에 연예인 많네' '남희석씨 한번더 무대에 서세요' '김경록과 남희석 함께 하면 재밌겠다' '남희석 응원단장 김경록 치어맨 어떨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신문 metr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카라, 니콜 응원 메시지 남겨…멤버 근황 공개 5일만에 왜? 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팬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18일 마카오에서 멤버들의 근황을 전한지 5일만이다. 니콜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두 시간 전... 바람과의 싸움에서 얻은 사진. 난 이제 자야지. 다들 힘찬 아침 시작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콜은 바람에 머리가 휘날리는 중에도 청순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깨끗한 피부에 귀여운 브이가 인상적인 모습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점점 더 예뻐진다" "니콜 바람에 날리는 머리가 인상적" "니콜 브이 정말 귀여워" "카라도 컴백 준비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카라 멤버들은 지난 18일 마카오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 더보기
'가족애' 김구라, 아들 동현 때문에 2G폰 사용? 방송인 김구라가 여전히 2G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아직도 2G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예전에는 연예계든 정치, 사회 등 여러 흐름이나 동향 같은 것을 파악하기 위해 인터넷 검색을 자주 했다"며 "하지만 언제부턴가 '시간을 뺏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 이유를 말했다. 이어 "물론 내 이름을 검색해 기사를 읽어보는 것이 좋겠지만 난 그쪽에 집착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책을 읽으려고 한다"며 "실제로 난 아직도 스마트폰이 아닌 2G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구라는 SBS '붕어빵'에 출연해 스마트폰 문제와 관련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구라는 .. 더보기
VOS 멤버 김경록, 잠실야구장 금부처 주인공 VOS 멤버 김경록이 화제다. 23일 한화 팬이 트위터를 통해 '환하 금부처' 사진을 올리면서 가면속 인물이 김경록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 19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금부처 가면을 쓰고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은 야구 팬의 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한화이글스가 계속해서 연패하자 금부처 가면을 쓰고 목탁을 두드리는 사람이 나타났다. 이 금부처는 김경록으로 밝혀졌다. 김경록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한화이글스 팬으로 유명하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잠실야구장에서 목탁치던 금부처가 김경록이라니' '김경록 금부처 대박' '김경록 다음엔 뭘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메트로신문 metr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 더보기
'피구왕' 김혜수, 체육대회 화제...'그림, 도예도 달인?' 빨간내복에 이어 김혜수가 이번에는 '피구왕'으로 변신해 빨간 츄리닝을 입는다. 23일 밤 10시 방영될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8회는 직장인들이 기피하는 사내행사 일 순위 '체육대회'편이 방송된다.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분)도 체육대회에 참석해 뛰어난 운동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미스김이 던진 공에 맞아 한 남자가 코피를 흘리는 모습이 현장 스틸 사진에 포착됐다. 결의에 찬 표정의 미스김과 코피를 흘리고 있는 중년 남성의 모습에서 이 아저씨 미스김의 실력도 모르고 된통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게다가 공에 맞아 울상인 남성을 부축하는 Y-Jang 직원들의 놀라는 얼굴에선 내심 기뻐하는 표정까지 읽혀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직장의 신'에서 미스김의 완벽한 모습이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