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이킴, 가왕도 월드스타도 제쳤다 Mnet '슈퍼스타 K4'의 우승자 로이킴이 '가왕' 조용필과 '월드스타' 싸이를 제치고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라섰다. 로이킴이 22일 발표한 신곡 '봄봄봄'이 당일 멜론·엠넷닷컴·벅스·네이버뮤직·소리바다·싸이월드·다음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봄봄봄'은 로이킴의 자작곡으로, 한국에서는 마이너 장르로 꼽히는 컨트리 음악에 복고 감성을 더해 대중적으로 소화해낸 곡이다. CF E&M은 "한 번 들으면 쉽게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후렴구에 끝없이 반복되는 '봄봄봄'이 초반 인기몰이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로이킴은 다음달 17일 제이슨 므라즈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탁진현 기자 tak042.. 더보기 너무 잘생겨 추방 당한 아랍 장동건은 누구? ▲ /오마르 페이스북 화면 캡쳐너무 잘생겨서 추방당한 것으로 알려진 오마르 보르칸이 화제다. 최근 아랍에서 배우 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오마르는 '너무 잘생겼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당했다며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오마르는 해당 페이지에서 "아랍에미리트 남성 셋이 너무 잘생겼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당했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나"라고 적었다. 오마르는 아랍에서 배우 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전 세계 네티즌들은 뉴스가 링크된 페이스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남기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국인으로 보이는 페이스북 회원들도 오마르의 페이스북에 "잘 생겼다" "나와 결혼해달라" 등 의견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grass100@metroseoul.co.k.. 더보기 '황금몸매' 전혜빈, 화보 공개...2년전 사진 비교 눈길 '명품몸매' 배우 전혜빈의 화보가 공개되어 화제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전혜빈의 과거 사진을 공개, 변함없는 몸매 관리비결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전혜빈은 고급스러운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최근 KBS 월화드라마 '직장의신'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달리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매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여배우의 매력을 각기 다른 컬러로 표현, 블랙과 화이트, 레드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반면 과거 화보에서 전혜빈은 도발적인 섹시미를 강조한 탄탄한 몸매를 과시한 것. 지난 2011년 공개된 화보에서 전혜빈은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근육과 섹시미를 과감하게 선보였다. 특히 근육의 완벽한 균형감과 8등신의 황금 비.. 더보기 트로트 여가수는 방송사 직원을 좋아해? ▲ 이미자일터에서 늘상 얼굴을 마주하지만, 인기 연예인과 방송사 직원의 결혼은 의외로 드물다. 유재석 - 나경은 MBC 아나운서 부부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그러나 트로트 여가수들 중에는 장윤정과 비슷한 사례가 간혹 있다. 대선배인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와 '그때 그 사람'의 심수봉은 KBS·MBC PD와 각각 결혼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심수봉은 자신이 진행하던 MBC 라디오 '심수봉의 트로트 앨범'의 담당 연출자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트로트 여가수는 아니지만 원미연도 연하의 부산 교통방송 직원과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둘 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직업이지만 연예인은 프리랜서란 점에서, 아나운서와 PD는 직장인이란 점에서 각각 태생이 다르.. 더보기 소이현 모녀 패션 화보 '웃는 모습이 꼭 닮았네~' 배우 소이현이 어머니와 함께 패션 화보를 찍었다. 한 패션 잡지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진행한 화보에서 이들 모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소이현이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일 때마다 어머니가 자랑스러워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 웃는 모습이 꼭 닮았네요. 사진=엘르 제공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걸그룹' 섹시미 경쟁...현아VS씨스타19 화보 '시크릿' '씨스타19' 등 걸그룹 섹시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포미닛 현아의 도발적인 티저이미지가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포미닛이 26일 새앨범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의 티저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티저는 지난 20일 오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등을 통해 발표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티저의 주인공은 현아. 현아는 '이름이 뭐예요?' 라는 가사에 중독성 짓고 독특한 사운드에 맞춰 도발적인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현아는 그물 스타킹에 허벅지 타투로 과감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15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도발적이고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 골반춤으로 포미닛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한편 그룹 씨스타 유닛.. 더보기 박수진 파격 화보 공개..."소희와 자매관계?" 걸그룹 슈가 출신 박수진이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인 가운데 원더걸스 소희 닮은 꼴이 화제다. 박수진은 최근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를 통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 보여줬던 털털한 모습과는 다른 또 다른 매력을 뽐낸 박수진은 화보에서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가냘프지만 은근한 볼륨감을 뽐낸 박수진은 침대 위 란제리룩으로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청순 글래머'의 자태를 과시했다. 박수진의 화보가 공개된 후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원더걸스 소희의 화보와 비교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수진과 소희의 통통한 볼살과 화장법이 눈길을 끈다는 입장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장때문인가 소희랑 자매라고 해도 믿겠.. 더보기 '군대리아', "프랑스 음식 같다" 극찬 받아 화제 일명 '군대리아'가 최고급 음식이라는 평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백마부대에 입소한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류수영·엠블랙 미르는 아침 구보 후 식사로 군대리아를 먹었다. 군대리아는 군인 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제 버거다. 재료는 햄버거 빵, 고기 패티, 양상추 샐러드, 치킨버거 소스, 케첩, 마요네즈, 으깬 감자, 건포도, 마카로니 등으로 취향에 따라 직접 재료를 선택해 만들 수 있다. 특히 군 생활 당시 군대리아를 맛 본 손진영·류수영·서경석은 아침식사가 군대리아라는 말에 들뜬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서경석은 "고기 패티와 딸기잼을 사회에선 절대 섞어 먹지 않지만 기가 막히게 맛있다"며 예찬했다. 샘 해밍턴은 처음보는 음식에 경계심을 보였으나 맛을 본 뒤 "매우 맛있다"고.. 더보기 리틀싸이 이어 강민경 왕따경험 고백...'왕따 연예인 누구?' 리틀 싸이 환민우에 이어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고등학교 시절 왕따를 당해본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다비치 강민경은 4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학창시절 왕따를 당해본 경험을 털어놨다. 이날 MC들이 "상대방이 라이벌 의식을 갖고 본인을 공격했던 적이 있냐"고 질문을 던지자 다비치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전학을 가자마자 전따(전교 왕따)를 당했다"며 말문을 뗐다. 이어 강민경은 "왕따를 당하는 기간 동안 학교가기가 너무 무서웠다"며 "내가 먼저 아이들에게 말 걸고 친하게 대해서 2주 만에 왕따에서 벗어났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 했다. 연예인 학창시절 왕따 고백은 강민경 뿐만이 아니다. 배우 황인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제가 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더보기 한국영화 상승세 4월 들어 주춤,왜? ▲ 오블리비언 2억 관객 시대의 개막을 예고하며 천정부지로 치솟던 한국영화의 상승세가 이달 들어 주춤해지고 있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톰 크루즈 주연의 SF영화 '오블리비언'은 19~21일 전국에서 36만7022명을 불러모아 2주 연속 주말 흥행 정상을 달렸다. '승부사' 강우석 감독의 휴먼 액션물 '전설의 주먹'은 33만4593명으로 '오블리비언'을 맹추격했으나, 지난주에 이어 역전에는 실패했다. 올해 들어 외화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기는 '오블리비언'이 처음이다. '웜 바디스'와 '지.아이.조 2'가 1위에 오른 적은 있지만, 모두 한국영화의 기세에 밀려 '한주 천하'로 그치고 말았다. 한국영화의 매출점유율도 하락세다. 2월 82%까지 솟구쳤던 매출점유율은 지난달 62%.. 더보기 이전 1 ··· 823 824 825 826 827 828 829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