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 다이어트 업체 무더기 고소

▲ 50kg 이상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권미진. /소속사 제공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업체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권미진은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을 통해 100kg의 몸무게를 50kg대로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4일 권미진의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일부 다이어트 업체들이 권씨의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무단 게재하며 자신의 제품을 사용한 것처럼 허위 광고했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다.

장윤희 기자  unique@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