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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개성공단 비대위 "주재원 체류 등 3개 항목 정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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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개성공단 관계자들이 시설 점검을 마치고 입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개성공단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원부자재 반출입, 주재원 체류, 다음달 초 부분 생산 재개 등의 3개 항목을 정부에 23일 요청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5시30분께 귀환 직후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입주기업들은 22~23일 남북 간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이후 첫 방북해 시설 점검을 마쳤다.

이후 26~30일 업체별로 본격 설비보수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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