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데이 맞은★ 나인뮤지스-최희, 섹시·청순 매력 발산 "용기내서 고백하세요~"

▲ 나인뮤지스 경리·현아-최희. 사진/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 최희 트위터

고백데이를 맞아 스타들의 셀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걸그룹 나인뮤지스 현아와 경리가 '고백데이'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나인뮤지스 공식 트위터는 "오늘은 무슨 날? 바로 고백데이~ 마인 여러분들 숨겨왔던 감정. 오늘은 용기를 내서 고백하는 건! 어떠세요? 나인뮤지스 현아와 경리가 용기를 불어 넣어 드릴게요! 팍팍!"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와 경리는 입술을 강조한 표정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의 남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W 6월호 with DVF 예쁜 옷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가슴 라인이 드러난 원피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17일 고백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날로 이날 고백해 연인이 되면 크리스마스가 100일 기념일이 된다. 고백데이에 마음을 전하면 성공 할 확률이 더 높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네티즌들 사이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백데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백데이. 나인뮤지스 용기를 얻어 고백해야겠다" "고백데이에 고백하면 크리스마스 때 100일이 되는구나" "고백데이를 맞아 나도 한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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