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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외교원은 23일 현오석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석좌 교수로 위촉했다.
24일 국립외교원에 따르면 석좌 교수는 임기 1년(연장 가능)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현 전 부총리는 앞으로 경제 분야를중심으로 외교원의 외교관 후보자 교육과정에 대한 특강과 학술 활동 등을 하게 된다.
- 조현정 기자(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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