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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청문회에서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이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 위치 확인 안됐다"고 밝힌 가운데 JTBC가 보도한 관저 내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JTBC는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사건 당시 '사라진 7시간'을 밝히기 위해 그동안 취재로 알려진 청와대 대통령 관저의 모습을 보도했다.
세월호 사건이 터진 당일 박 대통령이 '관저 집무실'에서 근무를 봤다는 청와대 해명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취재를 진행한 것이다.
JTBC 취재진은 청와대 관저는 내실과 외실로 나뉘어 있다며, 그러나 외실에는 '집무실'이라 부를만한 공간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취재진은 청와대 전직 참모의 말을 빌려 내실에서 '집무실'이라 부를 공간이 있다면 침실 옆 책상과 컴퓨터가 마련돼 있는 '서재'일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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