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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분기 공적자금 운용결과 전 분기와 회수율 기준 변동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3분기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정부는 부실 금융기관 정리 등을 위해 공적자금으로 총 168조7000억원을 지원했다. 금융당국은 이 가운데 지난 9월 말 현재 공적자금 112조1000억원을 회수했다.
3분기 중 회수율은 66.5%로 전 분기와 같았다. 같은 기간 회수액은 67억원으로 예금보험공사 파산배당금 24억원, 특수목적법인(SPC) 청산수입 6억원, 정부 부실채권정리기금 전입금 37억원 등이다.
회수율은 지난 2012년 말 기준 62.5%, 2013년 말 63.4%, 2014년 말 65.2%, 2015년 말 66.2%, 2016년 6월 말 66.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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