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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로이킴 '러브 러브 러브'로 음원 차트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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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킴/뉴시스
   
▲ 로이킴/뉴시스
엠넷 '슈퍼스타K 4' 우승자인 로이킴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러브 러브 러브'로 음원 시장을 휩쓸었다.

이 노래는 공개 당일인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멜론·엠넷·올레뮤직·벅스·소리바다·네이버뮤직 등 무려 9개의 음원차트에서 모조리 정상을 차지했다. '이 노랠 들어요'와 '그대를 사랑한단 말' '할아버지와 카메라' 등 다른 수록곡들도 순위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무더기 히트가 점쳐지고 있다.25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스무 살에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담았다"고 제작 의도를 밝힌 로이킴은 두 달전 발표한 데뷔 싱글 '봄봄봄'으로 당시 조용필과 싸이의 열풍을 뚫고 의미있는 활약을 펼쳤다.

이번에는 여름 시장을 노려 과감한 노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걸그룹들과 여가수들 속에서 선전을 예고하고 있다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이어 다음달 6일 부산에서 출발해 13~14일 서울과 19일 대전, 20일 대구를 순회하는 단독 콘서트 투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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