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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연예병사특례논란] 세븐 이번 사태 후폭풍은?…'세븐 성지글'이어 '세븐 좌우명'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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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과 상추가 안마시술소 출입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8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세븐 성지글'이 화제다. '성지글'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글이라는 뜻이다.

당시 네티즌들은 안티팬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넘어갔다.

하지만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에서 공개된 연예병사들의 해이한 군 복무 실태에 시청자들이 분노한 가운데, 해당 공연에 출연한 연예 병사들의 명단이 공개되면서 성지글이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세븐 성지글'에는 과거 세븐이 미국에서 생활할 당시 문란했었다는 주장이 올라왔다.

해당 댓글에는 세븐이 LA에 올때마다 한인타운에 있는 나이트 클럽에서 즐겼다는 내용과 자신의 친구와도 관계를 갖었다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신고하려면 신고해 어차피 사실이니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세븐 성지글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봐" "세븐 성지글, 박한별은 어쩌지" "성지글? 세븐 좌우명도 화제던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세븐 성지글' 이외에도 박한별과 세븐 좌우명을 비교한 게시물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 따르면 국방부 홈페이지에는 세븐의 좌우명이 '그럴 수도 있다'로 적혀 있다. 반면 박한별 공식 홈페이지에는 '후회할 짓 하지 말자'라는 전혀 상반되는 좌우명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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