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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류수영 강철체력이어 진짜사나이 군대짜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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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수영이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화룡대대로 전입, 포병 생활을 시작한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훈련에 앞서 뜀걸음으로 하루를 시작한 이들은 30도가 넘는 가파른 경사로 이어진 1.5km 코스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대열을 이탈하며 낙오됐을 정도. 하지만 류수영은 여유롭게 뜀걸음을 마친 뒤 "공기가 워낙 맑아서 괜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내무반으로 돌아온 뒤에도 다른 멤버들이 숨을 고르는 동안 스트레칭에 팔 굽혀펴기까지 하며 강철 체력을 과시해 주변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군대식 햄버거 '군대리아'에 이어 '군대짜장'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군대짜장'을 흡입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자막에 '짜파구리를 능가하는 군대짜장'이라고 달아 본격적으로 새로운 먹방 음식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류수영 체력 대박" "진짜사나이 군대짜장 맛있겠다" "군대리아 군대짜장 다음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짜 사나이'는 '리얼 입대 프로젝트'라는 기획의도로 김수로·서경석·류수영·샘 해밍턴·손진영·엠블랙 미르 등 남자 스타들이 5박6일간의 군생활을 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은 스타들의 화룡대대 적응기 2탄이 공개됐으며, 가수 손담비가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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