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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박유천·박명수 이어 안영미 대상포진, 연예인들이 자주 걸리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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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린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상포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영미 외에도 JYJ 박유천, 고영욱, 박명수 등 최근 연예인들도 대상포진에 걸리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다.

이는 무리한 스케줄과 스트레스 등에 노출되면서 인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발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영미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안영미가 최근 방송, 공연, 라디오 등 무리한 스케줄로 피로가 누적돼 대상포진에 걸렸다"며 "대상포진이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간 상태로 온몸으로 퍼지고 있어서 당분간 활동을 멈축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오는 29일 예정된 '코미디 빅리그' 녹화와 다음달 2일 진행되는 'SNL 코리아'출연은 불가능할 것으로 전하면서 방송활동을 당분간 중단했다.

안영미가 앓고 있는 대상포진은 피부에 발진과 물집 형태의 증상이 나타나며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되며 심할경우 전신까지 퍼져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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