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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배우 김유정 아역 분량 종료…유이·정일우 본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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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정
배우 김유정이 MBC 주말극 '황금 무지개' 아역 분량을 마쳤다. 이에따라 유이와 정일우의 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금 무지개'에서 김백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김유정은 7일 방송된 11회를 끝으로 성인 김백원 역의 가수 겸 배우 유이와 바통 터치했다. 김백원으로 분해 어려운 생활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집안을 이끌어 나가는 자립심 강한 소녀의 모습을 '명품 아역'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완벽하게 표현한 김유정이었다.

김유정은 "'황금 무지개' 촬영을 끝마쳤는데 비록 아역 분량은 마쳤지만, 유이 언니랑 어른 분들이 예쁘고 멋있게 나오실 거니깐 끝까지 본방 사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8일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밝혔다.

이에 유이, 정일우, 이재윤, 차예련 등 성인 연기자들이 모습을 드러낼 12회 예고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크랭크 업한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서 생애 첫 악역 연기에 도전, 2014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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