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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보일랑말랑~' 올 여름 시스루룩 대세?…클라라-조여정-아이비-미란다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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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랑말랑'

열대아 현상으로 더위가 빨리 찾아와서 그럴까.

최근 과감한 노출을 선보인 스타들의 시스루룩이 화제다.

아이돌 걸그룹은 물론 배우, 가수, 방송인 등 올해 유독 시스루룩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최근 한국을 찾아 화제가 된 모델 미란다커도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방송인 서유리 '리그오브레전드' 코스프레 선보여

방송인 서유리가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롤) 코스프레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서유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캐릭터 잔나와 아리로 분한 코스프레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서유리는 지난 2월 페이스북 '좋아요' 1만 명을 달성할 경우 '잔나 코스프레를 하겠다'는 약속한 적이 있다. 잔나는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다. 서유리는 이날 잔나 외에 아리의 코스프레도 추가로 선보였다.

서유리는 사진 속에서 가슴 곡선이 그대로 드러난 옷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잔나 코스프레는 몽환적인 표정을 드러냈고, 아리 코스프레는 앙증맞은 미소를 과장했다. 일각에서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2세 등급 게임임에도 코스프레가 너무 야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미란다커 아찔한 노출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의 과감한 노출이 돋보이는 시스루룩.

지난 6월 24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더 스코티쉬 선'은 "미란다 커는 그녀가 하고 있는 속옷모델 일을 굉장히 진심을 다해 하고 있는 거 같다"며 "미란다 커의 붉은 레이스 드레스 사이로 그녀의 속옷이 전부 노출됐다"라고 설명했다.

'더 스코티쉬 선'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속이 비치는 레이스 안에 스포티한 느낌의 검은 속옷을 착용하고 있었다. 그는 원피스에 크리스찬 루부탱의 힐과 클러치 백을 매치했다.



◆클라라 시스루룩 까지

'섹시스타' 클라라도 지난 6월 24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보고회에 등이 훤히 드러낸 시스루룩 뒤태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라는 화이트 원피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군살없는 뒤태를 자랑했다.



◆조여정 '아찔 화보'

배우 조여정이 시스루 톱을 통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했다.

조여정은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와 부티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여정은 펀칭 디테일의 시스루 톱을 입고 클리비지(가슴골) 라인을 살짝 노출하며 특유의 글래머 몸매와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과시했다.

배우 조여정의 건강미 넘치는 뷰티 화보와 몸매 및 피부 비결에 대한 이야기는 '슈어'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이비 파격 시스루룩

가수 아이비가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은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두번째 미니앨범 자켓 촬영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앨범 자켓 촬영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이비의 미니앨범 자켓 촬영장의 모습으로 아이비가 직접 찍은 사진과 촬영당시 모습 등을 편집해서 올린 것.

하지만 공개된 사진 중 네티즌의 눈길을 끈 것은 아이비가 컴백 당시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사진으로, 해당 사진에 아이비는 "아...이게 좀 너무 시스루룩이라..ㅋㅋ"이라는 설명을 달고 자체 모자이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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