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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스타 불참 잇따라…'칼과 꽃' 박수진 불참 가운데 김옥빈 컴백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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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불참 열애설 때문?'

지난 6월 25일 배우 한고은이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 발표회 자리에 불참한데 이어 배우 박수진도 KBS2 드라마 '칼과 꽃'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이처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우려의 목소리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 박수진 불참 '로이킴 열애설 부담?'

배우 박수진이 KBS2 드라마 '칼과 꽃'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칼과 꽃' 드라마 관계자는 "박수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제작발표회에 불참하게 됐다"고 알렸다.

박수진은 1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리는 '칼과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30일 불참을 통보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박수진이 가수 로이킴(20)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박수진의 첫 공식석상이었다.

당시 박수진과 로이킴 측은 "호감을 가지고 몇번 만나기는 했지만 지금은 만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한편 '칼과 꽃'을 통해 6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김옥빈 컴백소감을 밝혔다. 김옥빈은 "평소 김용수 감독님 팬이었고 출연하는 선배들 명단을 보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게 됐다"며 "사극 장르를 워낙 좋아한다. 두렵긴 하지만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칼과 꽃'을 선택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한고은 열애설 논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한고은이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 발표회 자리에 불참했다.

한고은의 소속사 측은 다른 일정 때문이라고 밝혔으나 열애설 관련 질문을 받게 될 것에 불편함을 느낀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2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시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점에서 논란이 확산됐다.

'불의 여신 정이'는 한고은이 2011년 '나도 꽃' 이후 약 2년 만의 지상파 복귀작. '나도 꽃' 뿐 아니라 '명가',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등 전작들이 시청률 면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기에 한고은이 이번 작품을 통해 보여줄 연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역시 컸다.

하지만 한고은이 제작 발표회 자리에 참석하지 않으면서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열애설로 인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졌다. 이에 한고은 측은 개인적인 일정으로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해 일단락됐다.

한편 배우 이세창도 이혼 발표 이후 첫 공식석상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제작발표회에 불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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