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캡틴' 父子 잇따라 방송출연…박지성 열애심경이어 전말 공개 눈앞

반응형
 
▲ 박지성 아버지-박지성 열애심경
박지성 열애심경이어 열애설 전말공개까지.

그동안 방송에서 얼굴을 보기 힘들었던 '캡틴' 박지성에 이어 박지성 아버지가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박지성은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 심경을 솔직하고 재치있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된 '런닝맨'은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공개된 당일 진행한 녹화분이다. 이에 평소 박지성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런닝맨' 멤버들은 다소 짓궂은 장난으로 박지성 열애심경을 물었다.

쏟아지는 축하와 장난 가득한 인사 속에 박지성은 "오랜만에 다시 만나서 반갑다. 오늘 아주 큰 일이 일어났다"고 에둘러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반면 지난 27일에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버지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예고편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방송 예고편에서 박지성 선수의 아버지 박성종 씨는 아들 박지성과 SBS 아나운서 김민지의 열애설 전말을 털어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맞선을 주선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당당하게 대답한 박성종 씨는 '김민지 아나운서 예쁘냐'는 질문에 "안 예쁩니까? 안봤어요?"라고 되물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 그는 박지성 김민지의 데이트 사진에 대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며, 박지성의 세계적인 축구계 별들과의 생활과 자신만의 교육 비법과 철학, 아들을 위해 직업을 바꾸기까지 한 사연에 대해 밝히는 모습이 살짝 공개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지성 열애심경이어 열애설 전말까지 공개되는군" "박지성 열애심경 고백 부족한데 아버지가 채워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