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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부산 새마을금고서 1만원권 위조지폐 발견…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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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새마을금고에서 1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부산 사하구 한 새마을금고에서 직원이 업무 마감 뒤 정산과정에서 1만원짜리 위조지폐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 위조지폐를 수거해 지문 검식을 벌이는 한편, 새마을금고 직원 등을 상대로 위폐 입금자를 추적 중이다.

앞서 지난달에도 부산에서 황모(22)씨가 컬러프린터기로 만든 위조지폐 5만원권을 사용하다 검거됐고, 지난 10월에는 임모(49)씨가 복합기로 위조한 1만원권 지폐를 사용하다 검거되는 등 위폐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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