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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브아걸 제아, YG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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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열애 중이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27일 제아의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두 사람은 내가네트워크에서 연습생으로 있을 당시 처음 만났으며, 3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교제를 인정했다.

제아보다 두 살 위로 1979년생인 최필강은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끈, 넌 누굴 사랑하니?'를 작곡했다. 또 빅뱅의 '아이 돈트 언더스탠', 2NE1의 '난 바빠', 빅뱅 승리의 '어쩌라고'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곡을 다수 작곡했다. 2007년에는 그룹 아이엠의 멤버로 앨범을 냈으며, 빅톤과 해피페이스라는 팀을 결성해 두 번째 앨범을 낸 바 있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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