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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종별 교환규모 비중과 연도별 교환규모 추이./한국은행
한국은행은 지난달 한 달간 전국은행연합회, 새마을금고·신협·상호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와 공동으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실시한 결과 총 367억원, 2억6700만개의 동전이 은행권으로 교환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환액은 전년 대비 5억2000만원(1.4%), 500만개(1.9%)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에 교환한 동전량 만큼 새롭게 동전을 제조했더라면 225억원의 비용이 든다.
한은 관계자는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기간 기부할 용도로 모금된 동전은 3900만원"이라며 "각 금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은은 이번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우수 금융기관 직원에 대해서 한은 총재 포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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