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전시관 내년도 대관신청 접수

▲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서울메트로 제공 서울메트로가 다음달 10일까지 내년도 서울메트로미술관 1·2관(경복궁역), 혜화역 전시관, 서울대입구역 전시관 대관신청을 받는다. 3호선 경복궁역 지하1층에 위치한 '서울메트로미술관'은 1986년에 개관, 1관과 2관으로 나눠져 있으며 1관은 총면적 595㎡, 전시면적 225㎡(45m X 2.5m, 전시면 2개), 2관은 총면적 396.7㎡, 전시면적 150㎡(30m X 2.5m, 전시면 2개)으로 대규모 전시도 가능하다. 4호선 혜화역 미술전시관은 총 116.4㎡ 면적에 약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고 2호선 서울대입구역 미술전시관은 지하 1층 대합실에 전시면적 72.9㎡(가로 28m, 세로 2.6m)규모로 소규모 전시에 적합하다. 전시관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http:// www.seoulmetro.co.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대관신청서를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팩스(02-6110-5159)로 보내면 된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