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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양천구, 순천시 등 9곳 참여 '김장철 직거래 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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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양천구 제공
서울시 양천구는 김장철을 맞아 15일 오전 9시~오후 5시 양천공원에서 전국 각지의 양천구 자매결연단체와 함께하는 '김장철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양천구 자매결연단체인 ▲전남 순천시 ▲충남 보령시 ▲청양군 화성면 ▲무주군 안성면 ▲홍성군 장곡면 ▲전남 신안군 ▲충남 논산시 ▲전남 해남군 ▲전북 무진장축협 등 우호협력단체가 함께 하며, 각 산지에서 올라온 신선한 김장 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판매품목은 김장에 필요한 배추, 절임배추, 무, 대파, 양파, 고춧가루, 천일염, 젓갈류 등을 비롯해 과일류, 축산물 등 50여 품목의 각종 농·수·축산물이며, 이밖에 김장담그기 시범 행사 및 참여단체별 시식 코너를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02)262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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