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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비-이시영
성형고백 | 대중들의 인기로 먹고 사는 스타들.
이들은 대중의 머릿속에
기억되고,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바뀌고
있다. 체중감량, 열애고백, 성형수술 등 감추고 싶은 비밀을 당당히 밝히며 솔직한 모습으로 팬곁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 이에 성형 고백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스타들을 알아봤다.
◆아이비이어 스타 복서 이시영 성형 고백
배우 이시영이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시영은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복싱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이시영에게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느냐"고 강호동이 묻자, 그는 "수술한 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내 얼굴 같이
편안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스물 셋에 성형을 했다. 그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안 갔다"며 첫
성형 수술 이후 얼굴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또 가수 아이비도 성형수술 받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7월 1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아이비가 출연해 "난 얼굴 근육이 일반인들에 비해 특별히 잘 움직인다"고
털어놨다.
아이비는 "얼굴 근육을 이용해 엽기 표정을 지으면 아예 다른 사람이 된다. 엽기 셀카를 평소에 잘 찍는다"며 엽기 표정을
지었다. 이어 "요즘 성형수술 관련 상담을 많이 받는다. 솔직히 성형수술을 안 했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얼굴을 갈아엎거나 하진 않았다. 어릴
때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을 거다"고 설명했다.
◆양악수술로 다시 시작한 제2의 인생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양악수술'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린 스타들도 있다.
90년대 가요계를 휩쓸었던 혼성그룹 룰라의
김지현은 최근 방송을 통해 "이를 악물고 자는 버릇 때문에 턱 뼈가 딱딱해지면서 귀가 안 들릴 정도로 심각해져 양악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이전과 확 달라진 이미지를 보인 그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또 그룹 코코출신 배우 윤현숙
역시 최근 양악수술 후의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보다 청순하고 단아해진 미모를 뽐냈다. 윤현숙의 양악수술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그의 수술
전과 후 비교사진이 떠돌았고, 180도 변신한 그의 모습은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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