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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션 아들 LA사진 ‘공개’…“무심한 시크함을 이해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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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주니어의 1인자 하랑 군/션 트위터
가수 션이 아들 하랑 군이 LA에서 찍은 사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답지 않은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던 과거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29일 션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하랑이 LA에서"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랑 군은 붉은 티셔츠와 운동화로 센스있게 색깔을 맞춰 옷을 입었다. 관건은 헤어스타일이다. 보잉 선글라스에 어울리는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하랑 군은 'LA 스타일'을 완성해 네티즌들의 많은 찬사를 받았다.

어린이답지 않은 하랑 군의 패션감각은 과거에도 주목받은 바 있다. 

2011년 션의 트위터에 게재된 사진은 아버지의 대를 이은 뮤지션으로의 가능성까지 점쳐지며 화제가 됐다. 당시 션은 볼풀에서 놀고 있는 하랑 군의 사진과 함께 "Yo! Microphone check one two uh, A-YO!"라는 글을 게재했다. 

블랙진과 레이어드한 상의를 믹스매치한 하랑 군은 여유롭게 마이크를 든 채 '모태 뮤지션'의 면모를 보여줬다.

외모는 물론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인 션 아들 하랑 군에 대해 네티즌들은 "션 아들 이런 게 바로 무심한 시크함" "엄마와 아빠의 멋진 부분만 닮았다" "라 (LA)스타일의 완성 원주민이라 해도 믿겠다"는 등 하랑의 시크한 패션 스타일에 대해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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