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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현희
눈물-한애리 | '노현희눈물' '한애리 고백'
스타들의 안타까운 성형수술
부작용 고백이 잇따라 공개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성형수술 도중 과다출혈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온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한애리의 소식에 이어 탤런트 노현희가 성형 수술 실패 후 고생했던 속마음을 털어논 것.
16일 방송된 tvN
'eNEWS-특종의 재구성' 출연한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한애리는 "지난 2007년 11월께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턱 교정
성형수술을 받다가 동맥이 터지면서 과다출혈로 죽을 고비를 넘겼고 이 충격으로 가수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고 고백했다.
사고 이후
종적을 감췄던 한애리는 "현재 서울 모 대학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으로, 연극배우의 꿈을 키우며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노현희가 성형 실패 후 겪어야 했던 이야기도 공개됐다.
노현희는 한 후배 배우로부터
'언니는 왜 후진 역할만 하냐'는 독설을 들은 뒤 성형을 결심하게 됐지만 눈과 코 성형 수술이 실패해 복구에만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성형 실패 후 한 쪽 코로 숨을 못 쉬었다. 복원 수술을 몇 번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 숨이라도 제대로 쉬고
싶은데 안 되니까 무서웠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성형 후 악플을 보고 울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며 "'영원히
저주한다', '여기서 더 괴물이 돼라', '성형괴물이 돼서 네가 무덤까지 가는 걸 보고싶다' 등의 악성댓글도 있었다"고 눈물을 보였다.
노현희 눈물의 방송 후 네티즌들은 "노현희 눈물 흘릴 때 좀 마음 아팠다" "노현희 눈물 보니 속상하네요. 건강하세요" "노현희
눈물 흘리는 마음 이해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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