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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실시간SNS] 일산킨텍스 화재 논란…'이상황에 주차요금 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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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 화재/사진=트위터
29일 5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 2전시장에서 화재 소식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날 일산킨텍스에서는 건축박람회가 진행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화재 발생과함께 일산킨텍스 현장 진행요원들의 빠른 조치로 방문객들은 대피한 상태다. 

그러나 SNS에는 화재보다 방문객들의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차요금을 지불하지 않겠다는 방문객들이 많은 것. 

한 트위터리안은 "킨텍스 제2전시장 화재라는데 초반에 대피 중인 시민들에게 주차요금을 징수해서 지금 엄청 밀려있는 상태라네요. 현재는 주차요금을 받지 않고 있다고 이상황에 주차요금이라니"라는 글을 올렸다. 

현재 킨텍스에서는 주차요금은 징수하지 않고 차를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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