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공서영, '코미디 빅리그' MC발탁…신영일과 호흡 맞춘다

▲ 공서영/CJ E&M 제공

방송인 공서영이 tvN '코미디 빅리그'의 새로운 여성 MC로 발탁됐다

현재 '코미디 빅리그'는 지난 23일 방송을 끝으로 올해 1쿼터 12라운드를 마친상황으로 일주일 휴식기를 가진 뒤 2쿼터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서영은 2쿼터 첫 방송인 다음달 6일부터 기존 MC인 신영일과 함께 '코미디 빅리그'를 진행하게 됐다.

김석현 PD는 "프로그램 이름에서 드러나듯 '코미디 빅리그'는 스포츠 경기와 같은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다"며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출신으로 검증된 진행 실력을 갖춘 공서영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놓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서영은 "'코미디 빅리그'는 매주 챙겨보는 방송"이라며 "신영일 선배와 함께호흡을 맞춰 녹화현장의 활기를 안방까지 생생히 전해드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김지민 기자(lang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