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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청와대 전 민정수석이 팔짱 낀채 조사 받는 사진으로 논란인 가운데 촬영에 대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검찰 청사에서 팔짱을 낀 채 여유롭게 웃고 있는 우병우 전 수석' 사진을 분석한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사진 촬영에 성공한 기자의 렌즈를 검색해보면 1500만원이 넘는다. 카메라까지 합치면 2000만원이 될 것 같다"며 "사진이 취미인 사람으로서 이 상황을 분석해 보니, 군인이 저격용 총을 들고 적장을 노리는 수준인 것 같아 소름 끼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찍은 기자는 지난 7일 TV조선 '뉴스 판'에 출연해 취재 후기를 전했다. 그는 "캐논 1DX 카메라, 600mm 망원렌즈, 2배율 텔레컨버터, 모노포드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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