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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닐슨코리안클릭 인용
위메프 |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7일 닐슨코리안클릭의 자료를 인용해 10월
순방문자수(UV)와 페이지뷰(PV) 등 전체 트래픽 순위에서 17위를 차지하며 소셜커머스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위메프는
앞서 닐슨코리안클릭의 10월 4째주 웹사이트 순위에서 쿠팡과 티몬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위메프의 상승세는 10월
5째주에도 이어져 2위 쿠팡과의 간격을 더욱 벌리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0월 5째주 위메프의 순방문자수(UV)가 351만22명,
쿠팡은 336만1287명을 기록하며 전주 2만4537명이었던 격차를 14만8735명으로 6배 가량 벌린 것이다.
이 같은 트래픽은
10월 한 달 전체로 이어졌다. 10월 UV를 살펴보면 ▲ 위메프 809만6747명 ▲ 쿠팡 778만8937명 ▲ 티몬 599만5009명이었고,
PV는 ▲ 위메프 2억1067만2404 ▲ 쿠팡 2억704만285 ▲ 티몬 1억4986만1861을 기록하며 전체 순위 17위를 차지하면서
경쟁사인 쿠팡(20위)과 티몬(31위)를 따돌렸다.
9월과 비교한 10월의 성장세 또한 놀랍다. UV 월간 성장률에서 위메프는
32.36%, PV에서는 위메프 70.61%를 기록하며 UV와 PV(페이지뷰) 모두 타사 대비 월등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한주간 트래픽의 깜짝 상승이 아닌 10월 한 달간 웹사이트 방문자수에서도 1위를 했다는 의미는
소비자 직접혜택 제공에 집중한다는 위메프의 의도가 적중했다는 의미이다"면서 "실제로 소비자 인사이트는 좋은 상품을 쉽고 편하게 최저가로 구매하고
싶다는 것이다. 위메프 고객제일주의는 말잔치가 아닌 실천이며 결국 시장 1등의 기준은 누가 진짜 소비자 눈높이를 맞추고 있는가로 결정될
것이다"고 덧붙였다./정영일기자
prms@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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