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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유통업계가 모바일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모바일 상품권이나 예약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랜드는 이달 1일 통합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E:LAND E:AT)'에 외식 상품 모바일샵인 '잇샵(EAT: 샵)'을 정식 오픈하고 모바일 외식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네이버 사이트에 접속해 로그인 한 후 방문하고자 하는 매장을 검색해 예약자명과 일시, 인원,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만 남기면 예약할 수 있다. 아워홈은 네이버 예약 서비스를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싱카이와 키사라, 케세이호는 추천 메뉴를 15~20% 할인해주며 오리옥스 코엑스는 뷔페 이용 금액에 대해 20~35%의 할인율을 적용해준다.
카카오톡으로 옷을 주문 할 수 있는 곳도 등장했다. CJ오쇼핑 지난달 말 시범운영을 끝내고 이달 5일부터 카카오톡 '톡주문'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CJ오쇼핑 측은 모바일 쇼핑족이 증가하면서 고객들에게 좀 더 편리한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과 CJ오쇼핑이 함께 '톡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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