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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상하게 잘 어울리는 정재영과 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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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하지만 속정 깊은 남자 정재영(왼쪽)과 깜찍한 미모를 자랑하는 한지민이 내년 상반기 개봉될 새 영화 '플랜맨'에서 호흡을 맞춘다. 지난달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 이 영화는 단 1초도 계획 없인 못 사는 남자가 자유분방한 인디 밴드 여성 보컬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정재영은 "로맨스와 휴먼 코미디가 절묘한 조합된 작품"이라고 소개했고, 수 차례의 머리 탈색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과감한 변신을 알린 한지민은 "정재영 선배님과 꼭 한 번 연기해보고 싶었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 묘하게 잘 어울리네요./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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