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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승기, 팬들에게 200인분 뷔페 선물받고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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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팬들로부터 200인분 뷔페를 선물받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승기가 출연 중인 MBC '구가의 서' 제작진은 28일 "이승기의 공식 팬클럽 아이렌과 중국·대만 팬들이 26일 경기도 용인 촬영장에 약 200인분의 뷔페를 보냈다"면서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이승기와 제작진을 위해 든든히 배를 채우고 힘내라는 의미에서 보양음식 등 약 40가지가 넘는 종류의 음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연출자인 신우철PD와 출연 배우들은 당시 식사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주인공 담여울 역의 수지는 이승기를 향해 최고라는 의미로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 드라마는 6회 방송분이 시청률 18.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승기는 거침없고 저돌적인 성격을 지닌 반인반수 최강치를 연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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