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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자두 결혼식 참석한 윤은혜 "부케받아 큰 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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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열린 자두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윤은혜. /윤은혜 트위터
배우 윤은혜가 가수 자두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결혼식 다음날인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게 뭐냐구요. 맞아요. 부케 받았어요. 큰일이네. 목사님 같은 분 어디 안 계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올렸다.

윤은혜는 또 "사랑하는 주님의 딸 자두언니의 결혼식. 아카페의 사랑이 두 사람에게 충만히 넘쳐 주님의 길을 걸어갈 때 주님의 보호하심과 아름다운 선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할게요"라고 자두를 축하하기도 했다.

앞서 자두는 14일 서울 은평구 은평감리교회에서 여섯 살 연상 종교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윤은혜는 이날 축가를 부르고 부케를 받았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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