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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 SNL코리아서 섹시매력…클라라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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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라-김완선 SNL코리아 합류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격해 클라라와 토요일 밤을 화끈하게 달군다.

17일 tvN 'SNL 코리아' 측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에서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이 생애 첫 라이브 코미디쇼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지난 해 손담비 편에 특별 출연해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던 만큼 이번에도 다양한 콩트에서 'SNL 코리아'만의 19금 섹시, 병맛 유머코드는 물론 재기발랄한 셀프 패러디, 셀프 디스를 선보이며 토요일 밤을 유쾌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며 1980~90년대를 풍미한 그녀는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섹시 콘셉트로 늘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도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어 모델 겸 배우 클라라도 본격적으로 섹시미를 선보인다. 클라라가 tvN 'SNL 코리아'에 고정 크루로 합류한 것.

tvN 'SNL 코리아' 제작진은 17일 "클라라가 오는 20일 방송될 'SNL 코리아' 김완선 편부터 고정 크루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클라라는 이미 아이비 편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합류로 한층 더 탄탄한 진영을 갖출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마술사 이은결까지 카메오로 출연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완선 SNL코리아 클라라와 어떤 매력뽐낼까?" "김완선 SNL코리아 모습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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