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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함평 30대 여성 살해 용의자 공개수배...42세 스포츠형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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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용의자 신씨 공개수배 전단.


전남 함평경찰서는 11일 30대 여성 살인사건 용의자로 신모(42)씨를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10일 오후 3시30분께 함평읍 주택가 길거리에서 A(33·여)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거했던 A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살해를 결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씨는 170㎝가량의 키에 넓적한 얼굴형, 오른쪽 눈썹 밑에 사마귀가 있다.

경찰은 신씨가 범행후 렌터카를 타고 광주 쪽으로 도주했다가 그랜저 TG 승용차로 바꿔 타고 이동 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행방을 계속 추적중이다.

신고는 국번 없이 112, 함평경찰서 수사과 강력팀(061-320-126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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