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 책 줄께 새책 다오' 서울 금천, 구청 앞에서 '책 교환 행사 펼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천구청 앞 광장에서 '알뜰도서 교환전'을 연다. 새마을문고 금천구지부 주최 행사로 문고 회원이 기탁한 도서 500여권이 비치될 예정이다. 1명 당 1권 무료교환이 가능하며 헌책 3권은 신간도서 1권과 교환된다.

김유리 기자  grass100@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