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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황교안·반기문 3행시가 있다? "반갑습니다. 기호1번. 문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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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문성근 트위터 캡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3행시가 등장했다.

지난 1일 문성근 시민의 날개 대표는 트위터 계정에 '반기문, 황교안 3행시 3종'이라는 글을 올렸다. 

특히 공개된 3행시는 두 사람을 비아냥거리는 듯한 느낌을 줘 눈길을 끌고 있다.

내용은 '반:반갑습니다. 기:기호 1번. 문:문재인입니다', '황:황교안입니다. 교:교만하지 않겠습니다. 안:안희정을 밀어주세요' 등이다.

한편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은 귀국 이후 민심 살피기에 주력하며 대선 행보를 이어왔지만 지난 1일 대선에 대한 뜻을 접겠다는 '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황교안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황교안 대행이 대선출마를 생각하고 당을 선택한다면 새누리당 후보가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이 있다"며 띄우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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