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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12일부터 택시요금 3천원…미터기 조정안된 택시는 600원만 더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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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4시부터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이 3000원으로 적용된다.

서울시는 10일 새로운 요금 체계를 적용해 미터기를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체 택시의 미터기 조정에는 한 달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미터기 조정이 안된 택시를 탔을때는 기본요금 인상분 600원만 내면 된다"며 "택시 내부에 이를 설명하는 안내문을 비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44m당 100원에서 142m당 100원으로 오르는 거리요금은 계산이 복잡하고 승객에게 유리하기 때문에 미터기 조정 전까지 반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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