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똑같네' 이민호, 서핑 모습 공개...과거사진 비교 눈길

▲ 이민호 서핑 배우 이민호 서핑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011년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공개된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데 이어 또다시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것. 18일 이민호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Guess where I am? ^^ 여기가 어디게요?"라는 익살스러운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서핑보드와 수트 차림을 선보이고 있으며 거친 바다에서 걸어 나오는 모습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 장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특히 반쯤 걸친 서핑 수트에 고스란히 들어나는 이민호 특유의 미끈한 몸매라인과 빈틈없이 단단한 팔 근육의 완벽한 역삼각형 상반신 몸매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모자를 쓰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모습은 노출된 상반신과 대조를 이루며 비밀스러운 듯 신비한 반전매력으로 섹시한 남성미를 풍겨낸다. 이민호 서핑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 서핑! 탄탄몸매 판타스틱 2년전과 똑같네" "이민호 서핑모습 보니 패션화보 같다" "이민호 서핑 거기 어디예요"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10월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