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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양파같은 매력의 최지우와 공효진 양파같은 매력의 최지우와 공효진 매 작품마다 변신 꿰하는 최지우와 러블리함의 끝판왕 공효진까도 까도 계속 발견되는 매력을 가진 이들을 '양파'같다고 말한다. 매 작품마다 양파같은 매력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아온 두 여배우 최지우와 공효진의 진짜 매력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캐리어를 끄는 여자'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배우 최지우는 촬영하는 작품마다 '최지우의 재발견'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그도 그럴 것이 1994년 데뷔해 벌써 배우인생 22년차에 접어든 최지우는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2002년 KBS2 '겨울연가'에 배용준과 함께 출연, 한류드라마 열풍을 몰고왔으며, 이듬해 SBS '천국의 계단'에서는 권상우와 연기호흡을 맞춰 전성기를 맞았다. 여리여리한 이미지의 캐.. 더보기
'괜찮아 사랑이야' 고사 현장, 조인성·공효진 "잘 부탁한다"…'너포위' 후속 SBS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6일 경기도 이천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사에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출연진 조인성, 공효진, 성동일, 이광수, 도경수 등 노희경 작가·김규태 PD를 비롯한 제작진이 참석했다. 제작진과 배우들은 "제작 기간 동안 스케줄 빵구 귀신, 날씨 변덕 귀신, NG귀신은 금하게 하시고 원하는 대로 날씨 귀신, 한번에 오케이 귀신, 대박 귀신은 몰아주소서"라는 유머있는 축문 구절에 웃음을 터트렸다. 김규태 PD는 "이보다 좋은 팀이 없는 것 같다"며 열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노희경 작가는 "촬영하는 동안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시청률은 하늘에 맡기고 열심히 하자"라고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어 조인성과 공효진은 각각 "이 작품은 불.. 더보기
'시네마엔젤' 7번째 주자 송혜교 기부...신민아 이어 '소외계층 청소년 위해' ▲ 사진/연합뉴스'송혜교 기부' 배우 송혜교가 영화배우들의 문화 도네이션 모임인 '시네마엔젤'의 7번째 주자로 나섰다. 송혜교는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1000장을 구입해 부산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해 눈길을 끈다. 이는 버버리코리아의 후원으로 하퍼스 바자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을 통해 조성된 기금이다. 송혜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부산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이 친구들이 영화제 열기로 가득 찬 부산에서 새로운 세계의 영화들을 통해 영화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영화 축제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배우 신민아는 앞서 6번째 주자로 나서 영화 티켓 1000장을 기부했다. 신민아는 지난해 10월2일 버버리코리아의 후.. 더보기
배우 소지섭 곰세마리 모습보니…공효진 남자 '독고진' 닮아 눈길 ▲ 주중원-독고진배우 소지섭 곰세마리가 화제가 되면서 주중원 말투와 행동이 드라마 '최고의 사랑' 독고진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주군의 태양'의 주중원과 '최고의 사랑' 독고진 두사람 모두 공효진의 남자로 등장했다는 것. 특히 공효진의 상대 배우 모두 치명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고의 사랑' 독고진은 심장이 평소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가 구애정을 만나면 심하게 뛴다. 반면 '주군의 태양'의 주중원은 어렸을때 사고로 한글을 읽지 못하는 난독증을 앓고 있다. 또 과거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지 못해 다른 이성을 만나도 마음을 열지 않지만 태공실에게는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여기에 독고진과 주중원 모두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해 이야기하는 딱딱한 말투와 행동이 비슷하.. 더보기
정가은, 주군의 태양 스케줄표 공개 "촬영스케줄은 귀신도 몰라~섬뜩" ▲ 사진/정가은 트위터·해당 방송 캡처배우 정가은이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스케줄표를 공개했다. 정가은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신도 모르는 '주군의 태양' 촬영스케줄 중에 연기 연습하랴, 연습하랴, 촬영하랴 바쁘다 바빠. 그래도 좋다, '주군의 태양'이 인기가 많아서. 열심히 시청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완벽한 자세로 골프 스윙 중인 정가은의 모습과 함께 '귀신도 모르는 촬영스케줄 D-24'라는 제목으로 된 스케줄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가은은 현재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이 운영하는 복합쇼핑몰 '킹덤'의 직원이자 부사장 도석철(이종원 분) 라인인 '안진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주군의태양 스케줄표, 드라마가 .. 더보기
'주군의 태양' 공효진, 애드리브 '깨알' 재미 '로코퀸' 공효진이 다양한 애드리브를 선보이며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수목극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SBS '주군의 태양'에서 음침하지만 사랑스러운 공실 역을 연기 중인 공효진은 매회 대본에는 없는 적재적소의 애드리브를 구사하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공효진의 애드리브는 2부 방송 말미부터 시작됐다. 퇴근을 같이 하자고 하는 강우(서인국)의 말에 킹덤에서 청소 중이었던 공실이 머리에서 냄새 나는 건 아닌지 냄새를 맡는 사소한 행동이다. 이 장면은 '누굴 유혹하려면 머리라도 감고 해'라는 중원(소지섭)의 말을 기억하고 있던 공효진이 준비한 애드리브였다. 4부 자선행사 장면에서 중원과 공실이 연회장을 오가며 나누는 구체적인 대화들은 거의 배우들의 애드리브로 진행됐다. 특히 와인을 마시고 있는.. 더보기
공효진 나쁜손 포착…소지섭 "내 가슴을 자꾸 만지려해" 폭로 ▲ 사진/본팩토리·해당 방송 캡처배우 공효진의 나쁜손이 포착돼 시선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은 회를 거듭할수록 배우 소지섭에 대한 공효진의 나쁜손이 포착돼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소지섭은 지난 7월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효진의 나쁜 손을 폭로한 바 있다. 이날 소지섭은 "공효진이 자꾸 나를 만지려 해서 귀찮다. 틈만 나면 내 몸을 자꾸 더듬어서 귀찮아 죽겠다. 주로 내 가슴을 만지려고 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우리가 자꾸 스킨십을 하는 이유는 방송에서 밝혀질 것이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효진 못지 않게 소지섭의 나쁜손도 화제를 모았다. 지난 6월28일에 소지섭 공효진 '3색 케미' 커플사진은 서울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사진 속.. 더보기
공효진, 서인국 애교에 흠뻑 빠져…"강사탕 애교보면 주군이 뿔날듯" ▲ 사진/공효진 미투데이배우 공효진이 서인국의 애교에 푹 빠졌다. 공효진은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것이 바로 강사탕의 애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태양'에 함께 출연 중인 서인국과 찍은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촬영 현장에서 공효진은 서인국에 대해 "애(서인국)가 굉장히 애교스럽더라"라며 칭찬했다. 공효진은 이어 "서인국한테 '너 원래 이래?'라고 물었더니 서인국이 '누나 이건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사탕 아기가 됐구나" "우쭈쭈", "공효진 서인국. 평소 이러고 노는 거야? 귀여워" "상남자가 귀요미로 변신" "강사탕 애교보면.. 더보기
'주군의 태양' 인기분석…소지섭 '소블리'여심흔들VS공효진 '공블리'매력발산 ▲ 소지섭 소블리배우 소지섭 소블리가 화제다. 소지섭은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오만방자 '재벌남' 주중원 역을 맡아 '달콤살벌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최근 '주군의 태양' 측은 '소지섭앓이 20종 세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만방자 까칠한 재벌남 소지섭이 공효진에게 조금씩 스며들면서 표출하는 귀여운 질투와 무뚝뚝한 듯 보이지만 세심한 배려, 미워할 수 없는 허술함, 무게를 잡고 있는 와중에 살짝살짝 보이는 미소, 보고만 있어도 빠져들 것 같은 설레는 눈빛, 감춰뒀던 슬픈 상처 등이 담겨 있다. 극중 소지섭은 자신의 세계가 흔들리고 있다며 공효진에게 가까이 오지 말라고 선을 긋는 까칠함을 보이지만, 공효진의 뮤지컬 데이트 무산 소식을 듣고는 입가에 미소.. 더보기
“너 참 맛있다” 공효진 케미여왕의 진정한 상대는 이종혁?…영화 ‘홍당무’ 덩달아 화제 ▲ 영화 '홍당무' 캡처배우 공효진과 상대 남자 배우와의 환상적인 호흡(일명 케미)이 화제가 된 가운데 영화 '홍당무'도 덩달아 화제다. 공효진은 MBC '파스타'의 이선균부터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 현재 방영중인 SBS '주군의 태양'의 소지섭 등 내로라하는 남자 배우들과의 케미 발산으로 로코퀸(로멘틱코메디퀸)에 오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공효진 최고의 케미 발산은 영화 '홍당무'에서의 이종혁이라는 의견이 언급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008년 10월 16일 개봉한 영화 '홍당무'에서 공효진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양미숙'으로 분해 짝사랑하는 고교 은사(이종혁)와 4차원 케미를 나눈 바 있다. 공효진과 이종혁의 특별한 사랑은 '티코 사건'에서 드러난다. 극중 양미숙으로 분한 공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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