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타 외모+몸매 팬심 자극…'주원·이정재 잘생김' '권상우 명불허전 몸매' 스타들의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몸매에 대한 팬들의 설렘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이정재 잘생김' '권상우 명불허전 몸매' '주원 잘생김'등 잘생긴 외모와 몸짱 스타들의 소식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이정재 잘생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동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정재 잘생김'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은 한 팬이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관상' 900만 돌파 기념 악수회에서 찍은 것이다. '관상' 주연배우들과 팬이 다정하게 악수를 하며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여성 팬은 이정재와 악수를 하며 "오빠 얼굴에 김 묻었어요"라고 말하자 이정재는 깜짝 놀란 표정으로 .. 더보기 '여진구-김윤석 통했다' 영화 '화이' 개봉 첫 날 관객수 36만명 기록, 네티즌 "여진구 보러 가야겠네" ▲ 영화 '화이'. 사진=손진영 기자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화이'는 개봉 첫 날인 9일 하루 전국 734개 스크린에서 36만2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이준익 감독의 '소원'은 관객 21만1155명을 모아 2위에 머물렀다. 지금까지 121만1451명이 관람했다. 배우 유아인 주연의 '깡철이'는 7만6550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수는 96만4755명이다. 꾸준한 관객 몰이를 하고 있는 '관상'과 공포영화 '컨저링'은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여진구 김윤석 주연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 더보기 상상 입힌 역사 세상을 달래다 영화 '관상'의 한 장면 역사적 사실에 극적인 허구를 더한 '팩션 사극'이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대박을 보장하는 흥행 장르로 완전히 자리매김했다.. 추석에 한주 앞서 개봉된 '관상'이 상영 보름만인 25일까지 729만3222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해 '꿈의 1000만 고지'를 예약했다.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8부(800만명) 능선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며, 이르면 다음달 중순 이전 고지 등극이 확실시된다. 지금의 흥행몰이 속도라면 이제까지 모두 일곱 편인 역대 1000만 관객 돌파 흥행작에 '왕의 남자'(2005년)와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년)에 이어 팩션 사극으로는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내년에는 팩션 사극의 이같은 흥행 열풍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정조 암살을 둘.. 더보기 '상상 입힌 역사' 세상을 달래다 2013년 09월 27일 금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0130927#3 더보기 700만 돌파 영화 '관상' 제작사, 아름다운재단에 수익 50% 기부 ▲ 영화 '관상' 포스터개봉 2주 만에 관객 700만명을 돌파한 영화 '관상'의 제작사가 수익 50%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아름다운재단은 24일 ㈜주피터필름과 영화 제작 단계였던 지난해 12월 영화 수익의 50%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협약했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흥행 여부를 장담할 수 없는 제작 단계에서 수익의 절반을 나누기로 한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제작사 측은 협약 당시 기부 사실을 밝히지 않기로 했다가 건강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 사실을 이제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준 기자 mjkim@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팩션 사극 '관상' 추석 흥행대전 1R 압도적 1위 송강호 주연의 팩션 사극 '관상'이 한가위 흥행 대전 1라운드에서 압승을 거뒀다. 16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13~15일 전국에서 189만1969명을 불러모아 상영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일인 11일부터의 전국 누적 관객수는 259만9385명으로 불과 닷새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200만 고지 돌파까지 걸린 시간으로 볼 때 1000만 흥행작인 '광해, 왕이 된 남자'(8일)과 '7번방의 선물'(6일)보다 각각 사흘과 하루 빠르다"고 전했다. 설경구·문소리 주연의 코믹 액션물 '스파이'와 판타지 액션물 '섀도우 헌터스 : 뼈의 도시'는 각각 37만7861명과 17만6364명으로 뒤를 이었고, 애니메이션 '몬스터 .. 더보기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올 한가위 극장가 '뭘 볼까?' 스파이올 한가위 극장가의 대진표가 참으로 절묘하다.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판타지 액션물, 애니메이션이 각각 2편씩 짝을 이뤄 개봉된다. 편수로 따지면 예년보다 많지 않다. 연휴가 길게는 일주일 가까이 이어져, 극장보다는 바깥 나들이를 선택하는 관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양보다 질로 승부를 거는 모양새다. 관상▶ 설경구 대 송강호 최민식과 더불어 2000년대 후반까지 '3강 체제'를 형성했던 설경구와 송강호가 '스파이'와 '관상'으로 첫 맞대결을 펼친다. 사적으로도 '절친'인 이들은 이제까지 단 한 차례도 비슷한 시기에 주연작으로 흥행을 겨룬 적이 없어 이번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설경구는 유독 아내에게 쩔쩔 매는 특수요원 철수로 변신해 코믹 액션 연기에 도전하고, 송강호는 생애 첫 사.. 더보기 영화 '관상'의 이정재 "무서운 이리 같았나요?" 송강호·김혜수·조정석·이종석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관상'(11일 개봉)에서 가장 큰 볼거리 중 하나는 단연 이정재(40)의 변신이다. 이리상을 가진 야망가 수양대군을 맡은 그는 영화가 상영된 후 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등장하는데도 다른 배우들을 모두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어느덧 마흔, 데뷔 이래로 절정의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이정재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 댄디가이에서 한 마리 이리처럼 영화는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송강호)이 계유정난(수양대군이 어린 조카 단종의 왕위를 빼앗기 위해 숙적 김종서를 죽이고 난을 일으킨 사건) 속에서 조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재는 이 작품에서 기존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려지던 .. 더보기 이정재, 강남역 등장 일대마비…팬들 "이정재가 나타났다" ▲ 이정재.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정재의 등장에 강남역 일대가 발칵 뒤집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정재가 지난 26일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며 "영화 '관상'의 개봉을 앞두고 시민들과의 기분 좋은 만남으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강남역 한복판에 나타난 이정재의 모습에 몇몇 여성 팬들은 연신 "믿을 수 없다"는 말을 반복하기도 하고 어린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휴대폰 카메라로 이정재의 모습을 찍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정재는 즉석에서 10명의 팬들을 뽑아 한 명 한 명 포옹을 해줬는가 하면 '이정재'라는 키워드로 멋진 삼행시를 만든 남학생에게는 엄지를 치켜세우며 감탄을 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관상'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20년.. 더보기 '관상' 이정재, 실제 관상 "왕 역할 제격인 제왕의 상" ▲ 사진/해당 방송 캡처배우 이정재의 얼굴 관상이 공개돼 화제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 연예플러스'에서 관상가 조규문은 영화 '관상' 배우들의 실제 관상을 살폈다. 이날 조규문은 이정재의 관상에 대해 "귀 모양이 복귀는 아니다. 어렸을 때는 고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얼굴이 긴 편인데 V라인이 아니고 턱 라인이 있어 노복궁이라 인기가 많을 수 있다"면서 "눈과 코 중정이 가장 길어 제왕의 상이다. 왕 역할을 하기엔 제격이다"라고 이정재의 관상을 평했다. 한편 9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관상'은 송강호·이정재·김혜수 등이 출연해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시키고 있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