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를 군입대 전 마지막 스케줄로 선택한 이유는? ▲ 뮤지컬 '데스노트' 김준수/연합뉴스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군입대 전 마지막 공식 스케줄로 뮤지컬 '데스노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준수는 19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데스노트'(프로듀서 백창주 / 연출 쿠리야마 타미야) 제작발표회에서 "가장 중요한 건 뮤지컬로 마무리하고 싶었던 게 있어서다"라고 운을 뗐다. 김준수는 이어 특별히 '데스노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원캐스트로는 '데스노트'가 첫 도전이었다. 그 때 좋은 기억이 많았기 때문에 그 기억을 떠올리고 싶었다"면서 "또 좋은 분들과 함께 새로운 '데스노트'를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스노트' 초연 때부터 느꼈다. 뮤지컬을 좋아해주시는 분들,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뿐만 아.. 더보기 김준수 연말콘서트, 뮤지컬배우 오소연과 특급무대 예고 ▲ 김준수 연말 콘서트 포스터/씨제스엔터테인먼트김준수의 연말 콘서트 '2016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의 게스트가 공개됐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 '2016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에서 김준수가 게스트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오소연이 게스트로 올라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재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김준수의 연말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된 뮤지컬 배우 오소연은 지난 2013년, 故김광석 탄생 50주.. 더보기 뮤지컬 '드라큘라' 초연 김준수 "400년 기다린 절실한 사랑" ▲ 조정은(위)과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으로 연기하고 있다. /손진영기자 son@브람 스토커의 고전 '드라큘라'가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지킬 앤 하이드' '맨 오브 라만차' '닥터 지바고' 등을 제작한 오디뮤지컬컴퍼니는 지난 17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뮤지컬 '드라큘라'의 국내 초연을 시작했다.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공연됐다. 한국 공연은 프로듀서 신춘수,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 연출가 데이비드 스완 등이 참여해 브로드웨이 공연과는 또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완성됐다. '라스트 스탠딩 맨' '쉬' '노스페라투 레시' 등 세 곡의 신곡을 추가해 한국 초연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주인공인 드라큘라 역에는 데.. 더보기 JYJ 장르·국경 넘어 막강 솔로파워 전방위 활약 ▲ 9일 공개된 김재중 솔로 정규 1집의 첫 이미지. 남성 3인조 그룹 JYJ가 막강한 솔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김준수는 8일 나고야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그는 솔로 1·2집 수록곡과 OST를 부르며 3시간 가까이 혼자 무대를 가득 채웠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밴드 반주에 맞춘 완벽한 라이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한국 솔로 가수로는 최초로 남미와 유럽을 포함한 4대륙 월드투어를 치렀지만 여러 제약으로 일본에서는 공연하지 못했다. 그런 의미에서 본인은 물론 팬들의 기대가 높았다"고 밝혔다. 김준수가 8일 일본 나고야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관객의 환호를 듣고 있다.첫날 공연을 마친 김준수는 "일본에서 .. 더보기 JYJ 김준수 뮤지컬 '디셈버'로 겨울 무대 후끈 달군다 JYJ 김준수가 뮤지컬에서 고 김광석의 곡을 부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김준수가 12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할 창작 뮤지컬 '디셈버:끝나지 않은 노래'의 출연을 확정했다"면서 "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노래를 엮은 작품으로, 김준수는 수록곡과 푸르른 청년의 삶을 이야기하는 내용에 끌려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뮤지컬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또 다른 깊이의 캐릭터를 보여 줄 수 있는 이번 작품에 끌렸다"면서 "호주와 일본 공연이 남아있는 솔로 2집 정규 투어에 주력한 뒤 뮤지컬 일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0년 '모차르트!'로 뮤지컬에 데뷔한 김준수는 '천국의 눈물' '엘리자벳'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티켓을 매진시키는 진기록을 세웠으며, 각종 뮤지.. 더보기 김준수, 일본 콘서트 응모에 15만명 몰려 JYJ 김준수가 또 한 번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는 15일 "다음달 일본 나고야와 요코하마에서 열릴 김준수의 콘서트 티켓 응모에 5만7000석 좌석 규모의 세 배에 달하는 15만 명 이상의 인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2집 앨범 아시아 투어를 펼치고 있는 김준수는 국내와 태국·중국 공연을 마쳤으며, 이달 28일 호주 공연을 마친 후 일본 공연에 돌입한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효연이어 김준수 한강라이딩 인증샷 공개…'한강서 연예인 찾아라?' ▲ 김범수-효연-김준수 한강라이딩 모습 공개'한강서 연예인 찾아라?' 최근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반영하듯 연예인들의 자전거 인증샷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소연이 멋진 라이딩 모습을 공개한데 이어 김준수 한강라이딩도 화제다. 멋진 라이딩 패션을 선보인 효연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강에서 자전거 타는 여유로운 일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민소매 티에 화려한 무늬의 레깅스를 입은 효연이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달리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효연은 다소 편안한 차림에 호피무늬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 센스 넘치는 라이딩 스타일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한결 여유로운 웃음을 띠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 더보기 JYJ 김준수 9월 첫 호주 단독 콘서트 JYJ 김준수가 다음달 호주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준수의 호주 단독 콘서트가 확정 됐다. 9월 28일 시드니에서 첫 호주 공연을 연다. 11일 부산 공연을 마무리 한 뒤 9월 초까지 뮤지컬 '엘리자벳'에 매진 할 예정이다. 그 후 호주 공연을 시작으로 다시 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준수는 최근 호주 전역에 방송되는 공영 방송인 SBS의 '팝 아시아'에 JYJ 멤버와 출연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준수는 지난달 30일 베이징TV가 발표한 '음악풍운방' 주간 해외 인기지표에서 저스틴 비버와 리한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중국 인웨타이 뮤직비디오 주간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지난달 발표한 정규 2집은 8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차.. 더보기 동방신기·준수·비스트, 같은날 라이브 열전 동방신기가 K-팝 대표 남성 가수들의 한여름 밤 라이브 향연에 합류했다. 이들은 20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TVXQ! 라이브 월드 투어 '캐치 미' 인 상하이'를 개최해 1만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캐치 미' '휴머노이즈'를 비롯해 '라이징 선' '왜' '미로틱' 등 히트곡 무대, 유노윤호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허니 퍼니 버니', 중국 팬들을 위해 감미로운 발라드곡 '팅하이'를 선사한 최강창민의 무대 등 총 25곡을 선사했다. 관객들은 동방신기를 상징하는 펄레드 야광봉을 흔들고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으며 'TVXQ! 날아가자'라는 피켓 이벤트를 준비해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매진된 이날 공연에 티켓을 구하지 못한 많은 팬이 공연장 주변에 몰렸고.. 더보기 김준수 '레미제라블'식 뮤비로 보컬 실력 입증 아이돌 그룹 멤버 중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JYJ의 김준수가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원테이크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며 또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15일 발표할 정규 2집 수록곡 중 어쿠스틱 발라드 '11시 그 적당함'을 2일 선공개한 김준수는 로엔TV에서 제작한 스페셜 클립을 함께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음성과 별도로 영상만 촬영하는 일반적인 뮤직비디오와 달리 영상 촬영 현장에서 노래를 직접 부르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또 최상의 결과물을 뽑아내기 위해 노래를 끊어서 녹음하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라이브로 불러 감정을 최대치로 끌어냈다. 김준수는 현장에서 의상 속에 특수 마이크를 장착하고, 왼쪽 귀에 인이어를 착용한 채 노래를 불렀다. 중반부 이후에만 인이어를 통해 피아노..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