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부동산

한풀 꺽인 매매···천정부지 전세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0131028#3 더보기
[분양 캘린더] 전국적 알짜 물량 쏟아져 가을 성수기를 맞은 분양시장이 이번 주에도 전국적으로 알짜 물량이 쏟아진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청약접수 16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20곳, 견본주택 개관 7곳 등이 예정돼 있다. 오는 22일 대림산업이 전남 광양시 중동 1309-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광양'의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440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광양시청, 광양시민광장, 중마버스터미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백운초, 중동초, 백운중, 중동중, 백운고 등의 교육시설도 있다. 23일 삼성물산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 11구역에 공급하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 더보기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5주연속 상승행진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부동산114(www.r114.com)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0.02%), 신도시(0.03%), 수도권(0.03%) 등 일제히 올랐다. 아파트값 상승세는 서울과 수도권은 5주째, 신도시도 4주째 각각 지속됐다. 서울에선 재건축과 일반아파트 가격이 각각 0.10%, 0.01% 동반 상승했다. 서울은 ▲ 강남(0.09%) ▲ 강동(0.09%) ▲ 성북(0.09%) ▲ 영등포(0.06%) ▲ 마포(0.05%) ▲ 도봉(0.04%) ▲ 중구(0.04%) 등이 올랐다. 강남지역의 경우 은마는 1000만원, 신현대는 500만∼2500만원 각각 상승했고 강동의 둔촌주공1단지와 4단지도 1000만원 뛰었다. 이어 성북구 종암동 삼성.. 더보기
금감원, 과도한 미분양 아파트 마케팅에 제동 금융감독원이 최근 건설사들의 과도한 미분양 아파트 마케팅에 대해 제동을 걸고 나섰다. 3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한은행 등 시중은행에 미분양 집단 중도금 대출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대출 상담원이 전화로 고객에게 대출 상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고지하는 '해피콜' 제도를 의무적으로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금감원은 '애프터리빙' '신나는 전세' '프리리빙' 등 미분양 아파트 관련 집단 중도금 대출의 불완전 판매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최근 일부 시중 은행은 애프터리빙과 관련한 문제가 드러나면서 미분양 집단 중도권 대출 상품의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불황이 심해지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분양 아파트 해소책으로 애프터리빙을 집중 도입했다. 애프터리빙의 대출 규모는 올.. 더보기
부동산 중개업자 절반 이상 "전셋값 더 오를 것" 전국 부동산 중개업자 절반 이상이 올 4분기에 전셋값이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중개업자 812명을 상대로 진행한 '4분기 부동산시장 전망' 설문에서 4분기 전셋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57.4%(466명)에 달했다고 1일 밝혔다. 4분기 매매시장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보합이 56.3%(457명)로 가장 많았고, 상승 34.2%(278명), 하락 9.5%(77명)로 집계됐다. 매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대책으로는 취득세율 인하(47.9%·389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44.6%·362명)가 주로 꼽혔다.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3.6%·29명), 분양가 상한제 탄력 운용(2.6%·21명), 개발부담금 한시 감면(1.4%·11명)이라는 응답도 존재했.. 더보기
"집값 바닥···혜택 많은 지금 살때" 2013년 09월 30일 월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0130930#3 더보기
아파트 전세가율 70% 넘는 지역 속출…10년만에 최고치 아파트 전세난 여파로 아파트 전세금이 매매가격의 70%를 넘는 지역이 속출, 전세가율이 10년만에 최고치에 달했다. 17일 KB부동산 알리지(www.kbreasy.com)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전국 아파트의 전세가율(전세가격이 매매가격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64.5%로 전달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2003년 4월 64.8% 이후 10여 년 만에 최고치이며 전국 아파트의 전세가율은 2001년 10월에 기록한 69.5%가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광주(76.8%), 대구(74.2%), 울산(72.2%) 등 지역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평균 70%를 넘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에선 남구가 79.1%로 80%에 바짝 다가섰고 대구에서도 중구, 동구, 남구, 북구, 수성구, 달서구,.. 더보기
전국 아파트 전셋값 55주 연속 상승…"8·28 영향" 매매가 2주째 올라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55주 연속 상승세를 이었다.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에 힘입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2주 연속 올랐다. 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공급부족과 가을 이사철 수요 증가로 5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보다 0.21%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4.66% 오른 수준이다.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0.30%)은 55주 연속 상승했고, 지방(0.11%)은 56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번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8% 올랐다. 8·28 전·월세 대책으로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매매가 늘면서 가격이 싼 물건이 소진되고 집주인은 매물을 거둬들이면서 호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도권(0.09%)은 서울·인천·경.. 더보기
8.28 전월세 대책으로 주택구매하려는 수요자 늘어 정부의 8·28 전월세 대책이 주택 수요자들의 구매 의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일반인 186명과 공인중개사 121명 등 모두 30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대책 발표 이후 주택 구매 의향이 높아졌느냐'는 물음에 일반인의 60%는 '그렇다'고 답변했다. '보통이다'는 19%, '아니다'는 21%로 집계됐다. 공인중개사들은 '8·28대책으로 주택매매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43%가 '그렇다'고 대답한 반면 37%는 '보통', 20%는 '아니다'로 답해 일반인들보다는 8·28대책의 효과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음을 반영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8.28대책 이후 주택 구매 의.. 더보기
[기자수첩]부동산 시장 온기 지속되려면 8·28 전월세 대책의 약발이 먹힌 걸까. 냉랭했던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퍼지는 모양새다. 그동안 약세를 면치 못했던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가가 조금이나마 오른 모습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이 0.02% 올라 2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도시와 수도권 아파트값도 각각 0.02%, 0.01% 상승해 오름세로 돌아섰다. 경매시장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겨우 한숨 돌린 상황이지만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이런 온기를 이어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정부가 내놓은 8·28대책 가운데 주요 정책이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 정책발표 시점과 시행 시점의 차이를 최소화해야 하는 게 가장 급선무다. 취득세율 인하나 월세 소득공제 등을 대표..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