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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 '먹통' 광대역 LTE '분통' 2013년 10월 11일 금요일 http://alpha.metroseoul.co.kr/pageflip/flipview.asp?rdate=metroseoul/20131011#3 더보기
반쪽짜리 광대역 LTE…지방 가입자 차별논란 반쪽짜리 광대역 LTE…지방 가입자 차별논란 KT 등 사업자 내년 7월에 전국서비스 가능 정부 소비자 아닌 사업자 우선정책이 화불러 "똑같은 통신요금을 지불하는데, 지방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광대역 LTE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보편적이어야 할 통신서비스에서도 지역차별이 존재하는 것이다."(박창용. 30. 전북 전주시) 정부정책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광대역 LTE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 지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광대역 LTE서비스는 기존 LTE보다 2배 가량 빠른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8월 주파수 할당을 통해 KT에 광대역 LTE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문제는 지역에 따라 서비스 시기를 제한한 것. 84개 광역시.. 더보기
KT, "한글날 맞이 '모카 월렛' 손글씨를 뽐내세요" KT는 스마트폰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인 '모카 월렛'에서 567번째로 돌아오는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날 맞이! 손글씨 뽐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9일까지 진행되는 '한글날 맞이! 손글씨 뽐내기'이벤트는 최근 공휴일로 재지정되는 등 그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는 '한글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한글 손글씨에 자신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직접 창작한 '모카 월렛' 한글 명칭의 손글씨 이미지를 '모카 월렛' 홈페이지(www.mocawallet.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신청된 작품은 네티즌 및 전문가 평가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 18일 '올레닷컴' 및 '모카 월렛'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 더보기
KT, "'BIT 프로젝트'로 제2의 도약 나선다" ▲ 표현명 KT T&C 부문 사장은 30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T가 BIT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컨버전스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사진=연합뉴스KT가 유무선 전산시스템의 통합을 비롯한 내부 IT 전산시스템 혁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표현명 KT T&C 부문 사장은 30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BIT(Business & Information system Transformation)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컨버전스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KT는 이날 2009년 KT와 KTF의 합병 이후 추진한 영업전산시스템을 비롯해 전사 IT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하는 'BIT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내년 2월 완.. 더보기
LG유플, 자사 임원 영입한 KT 상대로 법원에 취업금지 가처분 신청 LG유플러스가 자사의 전 부사장을 영입한 KT를 상대로 법원에 '영업비밀침해 금지' 가처분을 신청해 양사의 갈등이 법정 싸움으로 번지게 됐다. 2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측은 이날 김철수 전 부사장을 영입한 KT를 상대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영업비밀침해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측은 김 전 부사장이 지난 2005년에 퇴직 후 1년간 동종 또는 경쟁관계에 있는 사업에 고용되거나 그러한 활동에 종사하지 않는다고 명시된 집행 임원 서약서를 제출했음에도 불구, KT로 전직했다며 설명했다. 이에 경쟁사인 KT에 LG유플러스의 영업비밀이 알려지지 않도록 취업 금지를 법원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9일 김 전 부사장을 GPDC(글로벌 파트너십 디벨로프먼트&.. 더보기
방통위, '알뜰폰에 부당계약 체결' 이통3사에 시정명령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가 알뜰폰(MVNO) 사업자와의 통신서비스 도매제공 계약체결 과정에서 불합리하거나 차별적인 협정내용을 적용한 사실을 적발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 방통위는 지난해 1월부터 올 6월까지 이통3사와 알뜰폰 사업자간 도매제공 대가 정산내역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SK텔레콤이 올 4월부터 SK텔링크 등 9개 알뜰폰 사업자에 멀티문자메시지(MMS) 및 영상통화 도매대가를 협정과 다르게 높은 대가를 적용해 청구한 것과 LG유플러스가 지난해 6월부터 스페이스네트 등 3개사에 정액데이터 도매대가를 협정과 달리 청구한 사실을 확인했다. 하지만 SK텔레콤은 300만원, LG유플러스는 36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것에 불과해 과징금 없이 시정조치만 .. 더보기
KT, 유어웨이와 은퇴자 사회참여 발판 마련 KT와 사단법인 복지네트워크협의회 유어웨이는 13일 사회공헌일자리 인식제고 및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사회공헌일자리 활성화에 뜻을 함께했다. 1부 포럼 행사에서는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 현황과 향후 발전방향 및 기업과 NGO의 현장사례 등을 공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추억의 얄개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으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사회공헌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은퇴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KT CSV단 최재근 전무는 "고용노동부의 사회공헌일자리 지원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길 바란다"면.. 더보기
이통3사, '통신시장 유통질서 건전화·이용자 보호'에 직접 나선다 (왼쪽부터 순서대로)오재영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센터장, 김영호 KT 상무, 조우현 SK텔레콤 상무, 박상훈 LG유플러스 상무가 11일 '통신시장 유통질서 건전화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통신시장 유통질서 건전화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KAIT와 이통3사는 11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이통3사는 판매종사자에 대한 법률 및 소양교육 향상과 판매책임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위한 통신시장 유통질서 건전화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통3사는 유통점 종사자를 대상으로 '통신판매사 교육 및 .. 더보기
KT, MBC 상암 통합 전산망 구축 사업 수주 KT는 문화방송(MBC)과 'MBC 상암 통합 전송망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송망 구축 사업은 MBC가 내년 상암 사옥으로 신축 이전하면서 상암동 본사와 지방 19개 방송국간 통합 전국 방송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KT는 10Gbps의 비압축망 방식으로 기존 대비 4배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방송서비스의 안정화를 위해 차별화된 유선망(주/예비), 3차 백업 무선망(마이크로웨이브)을 제공할 방침이다. KT는 "상암 통합 전송망 구축사업의 규모는 5년간 약 150억원으로, 올 6월 제안요청서(RFP) 공고 이후 경쟁사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KT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KT 국내영업총괄 신규식 전무는 "이번 수주는 치열한 방송 전송망 시장에서 마이.. 더보기
[기자수첩]휴대전화 대리점도 권하지 않는 알뜰폰 경제산업부 이재영 기자알뜰폰(MVNO) 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지만 사업자들은 여전히 웃지 못하고 있다. 알뜰폰 시장 규모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에 비하면 조족지혈인데다 성장 기업 역시 일부 대기업 계열 알뜰폰 업체에 한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가입자 21만명에 불과했던 CJ헬로비전은 8월 말 기준 48만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반면 중소 알뜰폰 업체들은 대부분 가입자가 소폭 증가하거나 정체 수준에 그치며 시장 성장 속도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정부는 알뜰폰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며 도매대가 인하, 우체국 등 유통채널 확대를 약속했지만 이 같은 정책이 중소 알뜰폰 업체까지 함께 성장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다. 지난달 한 알뜰폰 업체 관계자는 기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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