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경제 금융

넥슨, 10주년 맞는 '개발자 컨퍼런스 16' 발표자 모집 넥슨, 10주년 맞는 '개발자 컨퍼런스 16' 발표자 모집[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넥슨은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 16'의 발표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NDC는 국내외 게임 산업 및 관련 콘텐츠 전문가, 학계 인사들이 참여해, 서로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행사다. 지난 2007년 개막 이후 2016년에는 10회째 개최를 앞두고 있다. NDC 16은 내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넥슨 판교 사옥 및 인근 발표장에서 열린다. NDC 16 발표자 모집은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비주얼 아트·사운드, 프로덕션·운영, 사업마케팅·경영관리, 인디게임, 커리어 등 7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희망자는 세부 주제와 발표 형식을 기재한 신청서를 내년 1월 21일까지 'NDC' 공식 홈페이지를.. 더보기
상장사 액면분할, 주가에 호재 올해 액면분할을 결정한 상장사가 지난해의 2.8배 수준으로 늘었고, 주가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액면분할을 결정한 상장업체 수는 총 25개사(유가증권시장 9개사·코스닥시장 16개사)로, 지난해의 9개사보다 178% 증가했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를 일정 비율로 분할해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말한다. 자본금이나 기업가치 등 본질적인 내용의 변경 없이 주식 수가 늘어나지만 액면분할로 투자 접근성이 개선되면 회전율이 높은 개인투자자의 참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거래소가 액면분할 기업 25개사의 하루 평균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15개사는 변경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개인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이 감소한 10개사는 저가주(10만원 미만).. 더보기
중국 위안화 절하…미중 신환율전쟁 어디까지 갈까 ▲ 100 달러 대 100 위안. 미국과 중국 간 새로운 환율전쟁이 시작될지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이 위안화 환율을 '통화바스켓 연동제'로 전환에 나서면서 내년 미중 간 새로운 환율전쟁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달러 고정이 풀리면서 위안화는 내년말 달러당 최대 7.65위안까지 치솟을 것이란 전망이다. 위안화는 이미 이달 들어 연일 환율이 오르면서 지난 14일 4년 만에 최고치인 달러당 6.4591 위안을 기록했다.1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네덜란드 라보뱅크는 내년 2분기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7.27 위안, 3분기 7.47 위안, 4분기 7.65 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당 위안화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의 평가절하를 의미한다. 달러당.. 더보기
동영상 360도 가상현실로 본다...네이버, 서비스 고도화 박차 ▲ 네이버 동영상 '라이브타임머신' 기능▲ 네이버미디어플레이어 생중계댓글성장세 네이버 동영상, 서비스 고도화 주력'라이브 타임머신'·'360도 가상현실' 도입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가 가상현실을 접목한 360VR 서비스를 동영상에 도입한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브이(V)' 앱에 액션캠과 드론을 활용하는 등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네이버는 향후 동영상 서비스에 더욱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사용성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네이버TV캐스트의 연간 재생 수는 지난해 13억3000만건에서 올해 48억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260% 증가한 수치다. 또 네이버TV캐스트의 평균 체류시간도 모바일 웹을 기준으로 2014년 9.4분에서 2015년 19... 더보기
최태원 SK회장 "일심동체로 경제위기 돌파하자" ▲ 최태원 SK 회장이 '동반성장 CEO 세미나'에 참석한 협력회사 대표들과 질의응답을 하며 상생협력, 동반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SK그룹▲ 최태원 SK 회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과 이문석 SK사회공헌위원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세미나에 참석한 협력회사 대표들과 두 손을 맞잡고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고 있다. /SK그룹최태원 SK회장 "일심동체로 경제위기 돌파하자"SK '2015 동반성장 CEO세미나'에 협력사 대표 89명 참석[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그룹 최태원 회장이 SK 각 관계사 협력회사 대표들을 만나 "현재 국내외 경제상황이 만만치 않은 만큼, 대기업과 협력사가 일심동체가 되어야 이 위기를 경제활성화 국면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이 15일.. 더보기
메트로신문 12월16일자 한줄뉴스 ▲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공사로 인해 15일 서울 남대문 시장 주변의 교통이 정체되고 있다. 남대문 시장 상인들은 도로정체로 인한 매출감소 등을 우려하며 도로주변에 플래카드를 내걸며 반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정치사회 ▲정부의 국정 핵심과제인 노동개혁이 분수령을 맞게 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노동개혁을 '노동개악'으로 규정, 총파업과 3차 민중총궐기대회를 예고한 가운데 여야가 동력을 잃어가던 입법 논의에 불을 지핌에 따라 '노동계와 정치권', '여당과 야당' 간 다툼이 거세질 전망이다.▲박근혜 대통령은 은퇴 이후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을 이날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후손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어르신께서 지혜와 힘을 보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더보기
삼성물산 패션부문, 中 알리바바 티몰에 입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에잇세컨즈, 빈폴액세서리 등 6개 상표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티몰(Tmall)에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일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경영기획담당 사장이 패션부문장(사장)에 오른 후 본격적인 중국 온라인 시장 확대에 나선 셈이다. 이번에 입점하는 상표는 에잇세컨즈, 빈폴액세서리, 구호, 라베노바, 준지, 비이커로 중국에 직접 판매하지 않는 상표 중에서 중국 고객의 관심도가 높은 상표들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아울러 오는 24∼25일에는 알리바바의 소셜커머스 플랫폼인 '쥐화수안'(聚劃算)'을 통해 첫 홍보행사인 '브랜드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앞으로 티몰 글로벌과 쥐화수안 프로모.. 더보기
티몬 '슈퍼마트' 5개월만에 매출 5배↑…"대박행진" ▲ 티몬은 생필품 판매채널' 슈퍼마트' 서비스를 시작한 5개월만에 매출 5배 성장을 이뤘다.[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생필품 판매채널인 '슈퍼마트'의 11월을 매출을 결산한 결과, 서비스 시작 5개월 만에 주문건수는 3배가량 늘고 월 매출은 5배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매출이 슈퍼마트 서비스 첫 달인 올 6월 30억원 수준에서 11월 150억원까지 증가했다. 11월 말까지 누적된 주문건수는 200만건이으로 6월대비 3배 늘었으며 1인당 월 단위 구매 객단가도 3만원대에서 5만원대로 높아졌다.티몬은 12월까지 슈퍼마트 누적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티몬은 슈퍼마트의 폭발적인 성장 배경을 모바일이 생필품 구매 채널로 자리잡은 흐름에 발 맞춰 빠르게 전용마.. 더보기
KT, 도심 속 '기가 드론 레이싱' 대회 열어 ▲ KT가 주최하는 '기가 드론 레이싱' 대회가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중앙 광장에서 열린다. 기가 드론 레이싱 참가 선수들과 KT 모델이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KT[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가 주최하는 '기가 드론 레이싱' 대회가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 중앙 광장에서 열린다. 드론 레이싱은 드론으로 속도전을 펼치는 신개념 스포츠로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1인칭 시점(FPV)'으로 중계된다. 이번 경기는 사전 경기를 통해 선발된 국내 최정상급 선수 24명이 참여하며, 가든파이브에 조성된 레이싱 코스에서 드론을 띄어 빠른 속도로 장애물을 통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위권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총 2000만원의 상금이 부여된다. KT는 기가 드론 레이싱과 더불어 경기 .. 더보기
방통위, 연말연시 보이스피싱 예방 문자 발송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금융감독원이나 검찰 등을 사칭한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예상돼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문자메시지'를 통신사 명의로 발송한다고 14일 밝혔다.방통위가 경찰청, 금감원, 한국소비자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이통사 등과 통신서비스 피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금융사기 피해자는 2만503명이었고, 이 중 대출사기 피해자는 1만263명(50.1%)에 달했다.올해 하반기 들어 금융사기는 보이스피싱 주의문자, 방송 공익광고, 그놈목소리 공개 등 홍보 강화로 작년보다 줄었지만 서민을 노린 대출사기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을 경우 경찰이나 금감원에 신고하고, 피해를 봤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신속하게 경찰서나 해당 금융기관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