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탁구엄마' 전미선, 화보공개 눈길…감춰왔던 섹시미 발산 배우 전미선이 과감하게 가슴라인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전미선은 월간지 주부생활 6월호를 통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21일 공개된 사진은 화보 촬영현장에서 찍은 '무보정컷'. 이 사진에서 전미선은 내츄럴한 헤어스타일 및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가슴라인을 노출시키며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주로 차분한 역할을 해왔던 40대 여배우의 섹시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미선은 현재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열연하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스무살 설리 화보공개 눈길…'섹시미에 귀여움까지' 걸그룹 f(x) 설리 화보가 잇따라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섹시한 매력을 선보인데 이어 여름을 강타할 핫한 오렌지 립스틱 화보를 선보인 것. 이번에 공개한 화보 속 설리는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입술, 맑고 깨끗한 피부와 시원한 올림머리, 특유의 귀여운 표정과 포즈로 마치 팝업북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인형을 연상케 한다. 이번에 공개된 설리의 립스틱 화보는 에뛰드하우스의 신제품 '디어 마이 블루밍 립스-톡 컬러팝'의 광고 화보. 이 제품은 올 여름 메이크업 트렌드인 오렌지 컬러를 무려 10종이나 출시하며 '오렌지 립스틱 종결자'라는 평과 함께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화보 속 '마침내 오렌지'라는 문구가 설리의 깜찍한 표정과 함께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는데, '마침내 오렌지'는 해당.. 더보기 [칸영화제] 옴니버스 호러 '무서운 이야기2' 시체스 초청 ▲ 무서운 이야기 2 옴니버스 호러물 '무서운 이야기 2'가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마켓에서의 호평에 힘입어 10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시체스 국제영화제에도 초대받았다. 다음달 5일 국내에서 개봉될 이 영화의 투자와 제작을 맡은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칸에 오기 전 시체스 측에 출품을 제의했는데, 현지 관계자들이 마켓 시사후 초청을 정식으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46회째를 맞이한 시체스 국제영화제는 공포와 SF 등 판타스틱 장르의 수작들을 주로 소개하는 영화 축제다. 또 '무서운…'은 이번 영화제 기간중 여러 나라의 수입업자들로부터 "무서우면서도 웃기는, 흔하지 않은 K-호러"란 찬사를 이끌어내며 해외 세일즈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칸=조성준기자 조성준 기자 .. 더보기 정준영, CJ E&M과 전속계약 확정 "올 여름 앨범 출시" 엠넷 '슈퍼스타K 4' 출신 정준영이 CJ E&M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21일 "정준영이 이달 초 '슈퍼스타K 4' 참가 전 계약한 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기로 원만히 합의했다"면서 "20일자로 CJ E&M과 전속 계약을 새로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정준영은 본격적으로 향후 음악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CJ E&M 측은 "앨범은 빠르면 올 여름 선보일 예정이다. 정준영의 의사와 장점을 존중해 음악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준영은 향후 계획에 대해 "무엇보다 내 음악에 대해서만 열심히 고민하고 싶다. 좋은 음악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 더보기 노을 데뷔 11년만에 감격의 日 단독공연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이 7월 6일 데뷔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멜로디 인 도쿄'를 개최한다. 데뷔 11년 만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하게 된 노을은 그동안 꾸준히 일본어 공부를 하며 현지 진출을 준비해왔다. 노을은 멤버 중 일본어를 가장 유창하게 구사하는 나성호를 중심으로 관객과 적극적으로 호흡하며, 지금까지 11년을 기다려온 현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자신들의 음악과 J-팝을 선사한다. 리더 이상곤은 "일본 진출 계획이 무산되는 일을 겪으며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공연을 통해 일본 현지에 계시는 팬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이 공연을 계기로 일본에서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 더보기 장혁·박형식, MBC '진짜 사나이' 신병된다 ▲ 장혁배우 장혁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투입된다. 제작진은 21일 "장혁과 박형식이 새 멤버로 합류해 27일부터 5박6일간 군부대 촬영을 한다"고 밝혔다. 장혁의 경우 2004년 병역 비리 사실이 적발됐으나 재검을 받고 입대한 후에는 모범적으로 군생활을 했고, 평소 진지하고 진정성있는 성격이 프로그램에 잘 맞을 것 같다고 제작진이 판단해 합류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장혁은 고심 끝에 제작진의 제의를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엠블랙 미르는 그룹 활동으로 인해 일정 조율에 어려움을 겪어 하차하게 됐다. 이로써 기존 6인 체제였던 이 프로그램은 김수로·서경식·류수영·샘 해밍턴·손진영에 두 명의 새 멤버가 더해져 7인 체제로 운영된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 더보기 레인보우 '급속컴백' 6월 가요전쟁 정면승부 걸그룹 레인보우가 컴백 일정을 당기며 가요계 전쟁에 뛰어들었다. 1년 8개월 만인 2월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파트1. 텔미텔미'를 발표했던 레인보우는 4개월 만에 또 다른 정규앨범 '레인보우 신드롬-파트2'로 돌아온다. 새 앨범은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발매 일정을 조정하는 강수를 두며 신·구 아이돌과 오디션 스타들이 치열하게 맞붙는 6월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월 발표한 '텔미텔미'가 시간이 지날 수록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는 이변을 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신곡은 '텔미텔미'의 발랄함을 이어가는 밝고 경쾌한 여름 노래가 될 것"이라며 "레인보우 특유의 건강한 이미지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유순호기자 suno@metroseoul.c.. 더보기 [칸영화제] '선' 김수진 감독 "꿈같은 기분,계속 즐길래요" ▲ 김수진 감독이 칸 해변의 청명한 햇살처럼 환히 웃고 있다./칸=조성준기자 한 20대 여성이 아파트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이웃집 중 1 남학생에게 "부모님 올 때까지 우리 집에 있으라"며 호의를 베푼다. 시간이 흘러도 집에 갈 생각을 하지 않던 남학생은 "실은 사이가 좋지 않은 아빠와 엄마가 오늘밤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고 털어놓는다. 여성은 조금씩 변해가는 남학생의 눈빛에 왠지 모를 위협을 느끼기 시작한다. 김수진(27) 감독은 아파트에 오래 살면서 겪은 자신의 경험을 27분 분량의 단편영화 '선'에 녹여냈다. 지난해 8월 경기 김포의 한 아파트를 빌려 닷새만에 촬영을 끝낸 뒤, 완성된 작품을 모교(중앙대 영화학과) 동문이 운영하는 독립영화 배급사에 넘겼다. 배급사 대표인 동문은 '선'을 올해.. 더보기 서태지 이어 배수빈 결혼 발표…'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5월은 유난히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많다. 서태지와 이은성 결혼 소식에 이어 장윤정 혼인신고 소식, 배수빈 결혼까지 스타를 동경해온 팬들에게는 놀라운 일이지만 당사자들에게는 더없이 행복하다. 특히 스타들의 결혼 발표도 과거와 달리 솔직하게 인정하는 모습이다. 지난주 가장 큰 이슈는 다름아닌 서태지와 이은성의 결혼 발표. 지난 15일 오후 서태지가 16살 연하의 배우 이은성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신비주의를 고수해왔던 이전의 그의 행보와 비교해보았을때 파격적인 공개였다. 서태지는 이날 '서태지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오랜 친구들에게'라는 글과 함께 배우 이은성과의 결혼을 알리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 역시 "이틀 전 서태지로부터 결혼과 관련된 보도자료를 작성하.. 더보기 한국 컵라면, 칸 비치 점령 칸 비치의 화려한 파티에서도 컵라면이 빠지면 섭섭하다.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기간 중인 20일(현지시간) 밤 프랑스 칸 해변가의 야외 행사장에서 열린 '한국영화의 밤' 행사에 야식거리로 가지런히 놓인 컵라면들이 꿇는 물과 함께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다. 파티를 찾은 한국 영화인들은 느끼한 현지 음식에 지친 속을 풀었고, 서양 영화인들도 얼큰한 국물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칸=조성준기자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 787 788 789 790 791 792 793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