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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성년의 날 맞은 스타누구?…유승호-로이킴-아이유-민아 등 ▲ 성년의 날 맞은 스타'성년의 날'이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정해진 '성년의 날'은 성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깨워주고 자부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 이에따라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은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1993년 생으로 성년의 날을 맞은 첫 번째 주인공은 배우 유승호다. 유승호는 지난 3월5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해 최근 육군 27사단 수색대대로 자대배치 받았다. 군 생활 중인 유승호는 올해 부대 내에서 성년의 날을 보내게 됐다. 유승호뿐만 아니라 이민호와 이현우도 올해 성인이 됐다. 또 Mnet '슈퍼스타K3' 우승자인 가수 로이킴도 성인의 날을 맞았다. 지난 4월22일 디지털 싱글 '봄봄봄'을 발표해 전 음원차트를 싹쓸이한 로이킴은 올해 가장 바쁜 성년의 .. 더보기
'구가의 서' 수지, 남장 벗고 한복 입었다 MBC 월화극 '구가의서'에 출연 중인 수지가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냈다. 극중 무형도관 교관 담여울을 연기 중인 그가 15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그동안 입어온 무술복을 벗고 한복을 차려 입은 모습이 20일 공개됐다. 수지는 담여울의 여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첫 장면을 앞두고 여러 벌의 한복을 입어보는 등 남다른 신경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은 20일 13회에 공개된다. ▶ 이승기가 한눈에 반할 만 하네요.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새신부' 호란 생얼로 흠뻑젖은 무대열정 클래지콰이가 데뷔 10년만에 색다른 경험을 했다. 클래지콰이는 18일 한강 난지공원에서 열린 '그린플러그드 2013'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17~18일 열린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 클래지콰이 공연은 오랫만의 페스티벌 무대라 많은 팬의 관심을 끌었다. 오전부터 내린 비로 관객들은 우비를 둘러쓰고 공연을 관람하며 클래지콰이의 무대를 기다렸다. 오후에 잠시 뜸했던 빗줄기는 클래지콰이 공연순서를 앞두고 더 굵어졌고, 클래지콰이는 빗줄기 속에서도 끝까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2집 수록곡 '컬러 유어 소울'을 시작으로 '러버 보이' '필 디스 나이트' 등 특유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야외 공연장을 거대한 클럽으로 만들었다. 재킷을 벗어던진 알렉스는 "대단한 분들이다. 이 빗속에 우리도 .. 더보기
허리 한뻠녀' 한소영 신체나이 '18세?'…요가 꾸준한 운동 덕분 배우 한소영의 신체나이가 공개됐다. 한소영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신체나이를 조사한 결과 18세로 판명됐다. 한소영은 그 동안 팬들 사이에서 '뷰티테이너(뷰티+엔터테이너)', '슬래머(슬림+글래머러스)'라는 애칭을 들었다. 소속사 측은 지인이 요가 등 자기관리에 열심을 보이는 한소영에게 신체나이를 받아볼 것을 권유했다. 한소영 본인도 신체나이가 궁금했다며 흔쾌히 검사에 임하게 됐다. 신체나이 검사 후 18세로 판명되자 주위에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소영은 "그 동안 바쁜 연예 스케줄 속에서도 요가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한 덕분인 것 같다"며 "건강한 외모와 함께 연극과 영화 관람, 연기 연습 등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팬들에게 늘 최고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더보기
유정현 '택시'로 6년 만에 방송 복귀 아나운서 출신의 전 국회의원 유정현이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를 통해 6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제작진은 20일 "유정현이 방송 재개 첫 예능으로 '택시'를 택해 정치계에 함께 몸 담았던 전 국회의원 강용석과 20일 출연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녹화에서 만나자마자 티격태격하는 오랜 앙숙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고, 유정현은 과거 활동에 대해 회상하며 "나의 최전성기는 내가 방송할 때"라며 방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MC인 전현무가 "특유의 여유 있는 말투가 공격적으로 치고 들어가야 하는 현 시대의 예능 프로그램과 잘 맞겠냐"고 반문하자 "견뎌내고 말고는 내 일이니까 참견하지 말라"며 보란 듯이 받아치는가 하면, 김구라가 "이 형 농도 짙은 농담도 잘한다... 더보기
주지훈, 생일 맞아 한·중·일 팬 1000명과 팬미팅 배우 주지훈이 아시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그는 18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2013 주지훈 팬미팅- 위드 유'를 개최하고 1000여명의 한·중·일 팬들과 만났다. 이번 행사는 주지훈이 2011년 11월 전역 직후 열린 팬미팅 이후 1년 반 만에 팬들을 공식적으로 만난 자리로, 16일 그의 서른한번째 생일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주지훈은 가수 유투의 '위드 오어 위드아웃 유', 미스터 빅의 '투 비 위드 유' 등 총 13곡의 무대를 꾸미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현재 촬영 중인 영화에 대한 소개와 향후 활동 계획도 알렸다. 주지훈은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며 "조만간 좋은 작품과 연기로 다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 더보기
[칸영화제] 중일 영화 뜬다! 장편 경쟁부문서 선전 지난해 한국에 쏟아졌던 칸의 뜨거운 관심이 올해는 중국과 일본을 향하고 있다.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진출한 두 나라 작품들이 현지 평단과 영화제 관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영화제가 중반으로 접어들기 시작한 19일까지 장편 경쟁 진출작 20편 가운데 8편이 공개됐다. 이 중 중국 지아장커 감독의 '터치 오브 신'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영화 전문지 스크린 인터내셔널 칸 특집판의 평점 조사(4점 만점)에서 각각 3점과 2.5점을 받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 영화 '터치 오브 신'의 한 장면과 지아장커(사진 오른쪽) 감독./칸 영화제 홈페이지중국의 '제6세대 감독'을 대표하는 지아장커는 1998년 부산국제영화.. 더보기
'시청률의 여왕'들 안방극장 돌아온다 '시청률의 여왕'들이 안방극장을 한꺼번에 찾는다. '선덕여왕' '대물' 등 출연한 드라마마다 히트를 친 고현정이 다음달 방영될 MBC 수목극 '여왕의 교실'에 출연한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6학년 3반의 절대 권력자로 군림하며 아이들을 궁지로 내모는 초등학교 선생 마여진 역을 연기한다.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제작진이 공개한 캐릭터 사진에서 그는 한 올의 흐트러짐도 없는 단발머리를 한 채 검은 정장과 구두를 착용해 마녀·구미호·사이코패스 등 무시무시한 별명으로 불리는 마 선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초 KBS2 주말극 '내 딸 서영이'의 타이틀롤을 맡아 40%가 넘는 시청률을 견인했던 이보영도 돌아온다. 차기작으로 다음달 초 방영될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선정해 고현정과 '시청.. 더보기
진중권, 'SNL 코리아' 후일담 "김원해 씨, 기억 못해 미안" ▲ 'SNL코리아'에 출연한 진중권 교수(오른쪽)와 김원해. /진중권 트위터평론가로 활동 중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tvN 성인 코미디 'SNL 코리아'에 출연한 후일담을 전했다. 진 교수는 방송 출연 다음날인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 대본에는 김원해 씨와 똑같은 얘길 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뭔가 반복되는 것 같아 내가 그 부분을 철학 개그로 바꿔 보강했다"면서 "슬기양을 울리던 칸트의 정언명법 '드립'은 실은 우리 조카들이 네 다섯 살 때 실제로 내가 종종 써먹던 방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중권과 진중건은 실은 'SNL 코리아'에서 처음 만난 게 아니다. 2009년께 김원해 씨가 아직 유명하지 않았을 때 대학로에서 연극을 했는데, 그때 우연히 지나가는 나를 보고 인사를 한 적이 있다"면서 .. 더보기
비에 젖고 보석 도난에 얼룩진 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가 악천후와 각종 사건 사고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개막일이었던 15일(현지시간) 비가 내려 개막작 '위대한 개츠비' 출연진과 제작진의 레드카펫 나들이를 보기 위해 운집한 관객들과 취재진이 '물에 젖은 생쥐'가 됐고, 18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강한 비바람이 몰아쳐 장편 경쟁 부문 진출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의 야외 포토콜 행사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그런가 하면 유명 보석 브랜드 직원이 임시 사무실로 쓰던 호텔방에 도둑이 침입해 협찬용으로 준비한 11억원어치의 보석을 훔쳐간 데 이어,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인 오스트리아 출신 배우 크리스토퍼 왈츠가 호텔 앞 임시 무대에서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던 중 한 사내가 허공에 총을 쏘아대 왈츠가 급히 피신하는 사건도 벌어졌는데요. 영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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