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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불쌍해 아이유! "신인 때 키 작아서 방송국에서 쫓겨나"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인 아이유가 신인 시절의 어려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연기자 지망생 이순신을 연기 중인 그는 13일 촬영지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학교 3학년 때 데뷔해 학교에 들렀다가 교복을 입고 음악 방송 리허설에 가곤 했다. 신인인데다 키도 작아서 경비 아저씨들이 못 들어가게 했다. 몇 번 쫓겨나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서럽기보다 웃기고 재미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순신이는 어려운 벽에 부딪히면 포기하지만, 나는 이런저런 상황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다. 아무리 힘들어도 마지막까지 정신차리게 했던 건 책임감이었다"면서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노력을 털어놨다. 실제로 방송 초반만 해도 연기 경력이 많지 않아 우려를 샀던 아.. 더보기
빈 디젤 "'분노의 질주' 흥행 성공시 차기작에 한국배우 캐스팅' ▲ 빈 디젤(왼쪽)과 성강/연합뉴스 할리우드 '민머리' 액션스타 빈 디젤이 자신의 대표작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 차기작에 한국 배우를 출연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의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13일 서울 용산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작품이 한국에서 모든 기록을 깨고 흥행한다면 다음 작품에 한국 배우를 캐스팅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무척 중요한 영화 시장인 한국의 유능한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들도 한국에 오고 싶어한다"고 말해 두 나라 연기자들의 교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시리즈 3편에 이어 다시 합류한 한국계 배우 성강은 "내 나라에 다시 와서 정말 꿈만 같다"면서 "이 시리즈로 형님(빈 디젤)을 만나 가.. 더보기
박중훈, 톱스타 인맥 이정도였어? 박중훈의 화려한 인맥이 눈길을 끈다. 김수로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톱스타' 촬영현장에 찾아왔었던 나의 선후배 배우님들~~~박중훈 감독님께 힘을 실어 드리러 온 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현빈·신현준·공형진·안성기·장동건·주진모·박중훈·엄태웅 등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박중훈의 영화감독 데뷔작인 '톱스타'를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네티즌은 영화 시상식 애프터 파티를 보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한편 '톱스타'는 매니저로 시작해 톱스타가 된 한 남자(엄태웅)와 그를 둘러싼 연예계 이야기를 그린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2PM '19금' 뮤비와 '불금 파티'로 컴백 출정식 알린다 2PM이 화끈한 '19금' 뮤비 공개에 이어 강남 역 '불금 파티'로 화려한 컴백을 알린다. 2년여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온 2PM은 17일 강남역에서 깜짝 콘서트를 개최한다. M스테이지에서 열릴 이번 콘서트는 오랫동안 기다려준 국내 팬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다. 오후 9시부터 1시간 동안 더블 타이틀곡인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와 '하.니.뿐', 준호의 자작곡 '러브 송'과 기존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가요계 대표 섹시 아이콘답게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공개한 '하.니.뿐' 뮤직비디오에선 멤버 전원이 농도 짙은 러브신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이에 걸맞는 콘셉트를 야외 무대에서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라 해외 팬.. 더보기
연예인 성적표 공개 왜?...김태희, 신소율 이어 김경진 전교1등 화제 연예인의 학창시절 성적표가 화제다. 개그맨 김경진이 고교 시절 전교 1등을 했다며 성적표를 공개했다. 김경진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까지 전교 1등을 다섯 번 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성적표가 공개하자마자 많은 네티즌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경진이 학창 시절 좋은 성적에 영화까지 연출해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단 사실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적표라는 물증이 공개되자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경진 뿐 아니다. 배우 신소율도 지난 1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HOT 콘서트에 정말 가고 싶었는데 어머니께서 수학을 전교1등하면 콘서트에 보내준다고 약속하더라. 그래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 수학을 전교.. 더보기
연타석 1000만 배우 류승룡 신작 '포인트 블랭크'서 '더티 섹시' 진수 과시 지난해 '광해, 왕이 된 남자'와 올해 초 '7번방의 선물'로 연타석 '1000만 홈런'을 친 배우 류승룡이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에 출연한다. 프랑스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이 영화는 납치된 아내를 구하려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다. 액션 스릴러로, 현재 '명량 - 회오리바다'를 촬영중인 류승룡은 영문도 모른 채 생과 사의 기로에 서는 주인공의 강인한 액션을 선보인다. 김기덕 사단의 수제자로 '풍산개'를 연출했던 전재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원작의 제작사인 프랑스 고몽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한국에 리메이크를 허락했다.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가 진행중이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 더보기
방송가 노출사고 잇따라...조경아 이어 서유리 심경고백 지난 3월 조경아 기상캐스터가 방송 중 속살을 노출 사건에 이어 방송인 서유리도 노출 사고가 화제다. 서유리는 지난 11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윤제문과 함께 '윤제문의 멜로 연기 아카데미'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윤제문과 '파리의 연인' 패러디 연기를 하던 서유리는 블라우스 단추 사이가 벌어져 속살이 노출됐고 이 장면은 고스란히 방송을 탔다. 방송직후 서유리의 노출장면을 캡처한 사진들이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자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뭐지? 굉장히 당황스럽다. 어떻게 해야되지"라는 글을 올려 당혹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서유리 심경 이해가 된다" "서유리 심경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성.. 더보기
커밍아웃 김조광수 감독, 19세 연하 동성 연인과 결혼 ▲ 김조광수 감독/연합뉴스김조광수 감독이 동성 연인과 결혼한다. 그가 설립한 영화 제작사 레인보우 팩토리는 13일 보도자료에서 "김 감독이 레인보우 팩토리의 대표로 재직중인 19세 연하의 동성 연인과 결혼할 예정"이라며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48세인 김 감독은 '해피 엔드' '와니와 준하' '질투는 나의 힘'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등의 제작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일찌감치 커밍아웃하고 동성애를 소재로 한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을 연출하며 성 소수자들의 인권을 보호하는 운동에 앞장서 왔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 더보기
쿠팡, 신규모델로 전지현·송중기 발탁…중의적 표현광고 눈길 소셜커머스 쿠팡이 전지현, 송중기를 앞세워 TV광고를 시작해 눈길을 끈다. 쿠팡은 소비자 요구에 맞춰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자사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2달간 TV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반값 공동구매로 대변되는 소셜커머스의 초기 모델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급의 다채로운 서비스, 상품을 제공하며 빠르게 진화 중인 쿠팡 서비스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내가 잘 사는 이유-쿠팡' 편은 '잘 사고(buy) 보다 잘 산다(well-being)'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표현, 쿠팡을 통해서 틀에 박힌 생활에서 벗어나 더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결혼 후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며 30대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 더보기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일심동체' 함께 새 둥지 틀어 ▲ 주영훈(왼쪽)과 이윤미 부부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방송인 이윤미 부부가 함께 새 둥지를 틀었다. 연예 매니지먼트사 코엔은 13일 "이들 부부를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유세윤·이휘재·김광규·지상렬·신봉선 등이 몸담고 있다. 케이블과 종편 채널 토크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중인 주영훈과 쇼핑몰 CEO로 변신한 이윤미는 "소속사의 간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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