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헤드윅' 트위터 재미 쏠쏠하네 ▲ 뮤지컬 '헤드윅'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손승원의 페러디 사진물들. 공연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최근 공연계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트위터를 이용해 관객들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입소문을 양성하는 등 소위 '트위터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공연 기획사들이 트위터를 개설하고 단순하게 팔로워 수만을 증가시킨 뒤 일방적으로 공연의 판매를 위한 '밀어내기'식 메시지를 쏟아내는 경우도 많아, 또 다른 광고 공해가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반면 조승우·송창의·손승원이 출연하는 뮤지컬 '헤드윅'은 제작사의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shownote)를 통해 연습 현장을 공개하고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타사의 연극 '모범생들'도 소개하.. 더보기 개막 앞둔 뮤지컬 '광화문연가 2' 현장 뜨겁다 ▲ '광화문 연가 2' 출연 배우들이 밴드 음악에 맞춰 '붉은 노을'을 열창하고 있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2'가 공연 개막에 앞서 '시츠프로브(Sitzprobe)'(오케스트라와 배우들이 함께 뮤지컬 넘버를 연습하는 것) 현장을 공개했다. 전 배역 배우들이 함께 모여 '가을이 오면' '광화문연가' 등을 열창했고, 새롭게 편곡된 '붉은 노을'을 합창할 때는 흥에 겨운 배우들이 안무까지 선보이며 연습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아담 역을 맡은 강동호는 "밴드와 함께 연습하니 흥분되고, 무대에 서는 날이 기다려진다"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 'The M.C.'로 구성된 광화문연가 밴드는 고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을 새롭게 편곡한 오상준 음악감독의 지휘아래 멋진 라이브를 선사해 배우들의 찬사.. 더보기 '눕고, 뒤집고' 연예인 '쪽잠' 방법 눈길...크리스탈 이어 유승우 떡실신 화제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놓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현장에서 각기 다른 방법으로 수면을 취하는 '쪽잠'이다. 걸그룹 f(x)멤버 크리스탈이 폭풍수면에 빠진 사진에 이어 가수 유승우의 떡실신 사진이 공개된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승우 숙면모습 몰랑이 닮은꼴'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우는 쇼파에 누워 쿠션을 끼고 편안한 자세로 숙면을 취하고 있다. 특히 유승우는 사진이 찍히는 줄도 모르고 푹 잠에 빠져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탈의 경우 지난 10일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크리스탈 공주가 뻗어버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 위에서 재킷으로 상체만 덮은 크리스탈이 깊은 잠에 .. 더보기 김혜수 100인분 이어 오지호 백팩+간식 제공...'직신' 간식복 터졌네 KBS 드라마 '직장의 신' 주연 배우들이 잇따라 간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배우 김혜수가 촬영 현장에서 동료배우와 현장 스태프들에게 토르티야 100인분을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불과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오지호가 최근 촬영장의 전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본인이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두유와 커피 음료를 통 크게 선물한 것. 특히 오지호가 제공한 간식과 고급백팩 120개의 가격은 무려 4000만 원. 이에 촬영장에서 그의 별명은 '통큰 오지호'라 붙여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지호 간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혜수 이어 오지도 간식까지 먹을 복 터졌네" "직장의신 스태프들 살찌겠다" "오지호 백팩 간식 사진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양성운 기자 ys.. 더보기 '성폭행혐의' 배우 박시후 불기소처분…A양 고소 취하 배우 박시후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던 피해 여성이 고소를 취소했다. 서울서부지검은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36)씨와 후배 연예인 김모(24)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 9일 피해 여성 A씨의 변호인이 고소 취소장을 제출했다"며 "강간죄는 친고죄로 고소 취소장이 접수된 만큼 공소권이 없다"고 불기소 처분 사유를 발혔다. A씨 측이 고소를 취하한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박씨는 지난 3월15일 술에 취한 연예인 지망생 A씨를 자신의 집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김씨는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양성운 기자 ysw@me.. 더보기 소리소 이어 박정아 갑상선암 수술...'힘들었겠다' 실력파 가수 소리소가 갑상선암을 딛고 재기한데 이어 가수겸 배우 박정아도 갑상선암 수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박정아의 새 소속사 WM컴퍼니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정아와의 전속계약 체결 사실을 알리며 "박정아가 최근 건강검진을 받다가 갑상선암 초기임을 발견하고 간단한 제거수술 후 회복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WM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갑상선암 초기 진단을 받고 이번주 초에 수술했다.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수술을 진행했다. 현재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정아 갑상선암 이겨내고 빨리 대중앞으로" "박정아 갑상선암 힘들었겠다" "갑상선암은 치료후 재발이 많은데 관리 잘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 더보기 김선아 박민영 이어 아이유 달걀세례...'아팠을 텐데...' 아이유 달걀세례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민영 김선아 달걀세례가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세 명의 배우 모두 작품 촬영중 달걀세례를 맞았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이들의 달걀 세례 사진과 영상을 비교하고 있다. 우선 시티헌터 박민영의 달걀세례가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박민영 달걀세례는 SBS 드라마 '시티헌터' 16회에서 대통령의 딸 다혜(구하라)에게 던져진 달걀세례를 경호원인 자신이 대신 온몸으로 막아내는 장면이다. 이날 박민영은 촬영 중 얼굴과 머리에 밀가루와 달걀이 묻어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는 것은 물론, 생달걀이 깨져서 몸속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또 김선아 달걀세례는 과거 SBS 드라마 '시티홀' 촬영 장면으로 당시 이 장면을 촬.. 더보기 '건축학도' 김병만, 한글주택 도전...'포클레인 자격증은?' 건국대 대학원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김병만이 1억 원으로 단독주택 짓기에 나서 눈길을 끈다. 10일 김병만의 소속사 측은 "정글을 누비며 다양한 종류의 집을 지어왔던 김병만이 이번에는 발트하임과 함께 '김병만의 한글주택'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글주택'이란 한글의 자음과 모음 형태를 모티브로 한 모듈형 주택을 의미한다. 사각형 모양으로 이미 만들어진 모듈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ㄱㆍㄴㆍㄷㆍㅡㆍlㆍㅏㆍㅑ' 등 한글과 같은 형태의 집을 짓는 것이다. 건국대 대학원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김병만은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 숙원을 이룰 계획이다. 그의 목표는 1억 원에 건축할 수 있는 단독주택, 관리비가 거의 안 나오는 집, 한글처럼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지을 수 있는 집을 건축하는 것이다. 김병만.. 더보기 배우 조여정, "빅뱅 밥 한번 사주고 싶다" 고백..."박현빈은 소고기 보냈는데..." 최근 가수 박현빈이 소녀시대 숙소에 소고기를 보낸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조여정이 그룹 빅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조여정은 최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DJ 최화정과 솔직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이 "밥 한 번 사주고 싶은 그룹이 있느냐"고 묻자 조여정은 "빅뱅"이라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친분이 있느냐"고 재차 물었고 조여정은 "친분은 없지만 빅뱅의 노래를 좋아한다. 팬의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여정 빅뱅과 조만간 밥 먹겠네" "조여정 빅뱅 뭐 사줄려나" "박현빈은 소녀시대에 소고기 보냈다는데 조여정은?" "여배우들도 빅뱅을 좋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현빈은 최근.. 더보기 '친구' 속편 '친구 2' 나온다 ▲ 곽경택 감독영화 '친구'의 속편 '친구2'가 나온다.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0일 "건달인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친구 2'가 지난 6일 촬영을 시작했다"며 "전편에 이어 곽경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밝혔다. 1963년과 2010년을 오가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설정으로 유오성이 전편에 이어 다시 '준석' 역으로 출연하고, 주진모가 준석의 아버지이자 1960년대를 주름잡던 카리스마 있는 건달 '이철주'를 연기한다. 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우빈은 전편에 등장한 '동수'(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성훈'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올해 하반기 개봉될 예정이다. 김민준 기자 mjkim@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 더보기 이전 1 ··· 800 801 802 803 804 805 806 ··· 8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