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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검찰, 원전비리 이종찬 한국전력 부사장 긴급 체포·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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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종찬 한국전력 해외부문 부사장이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특경법상 사기 혐의 등으로 이종찬(57) 한국전력 해외부문 부사장을 조사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긴급 체포된 이 부사장은 2008년 JS전선이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 케이블의 시험 성적서를 위조하는 데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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