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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온라인 쇼핑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4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미국 빅데이터 분석기관 '1010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미국 온라인 쇼핑으로 판매된 TV 가운데 삼성의 점유율이 39.9%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현지 중저가 TV 브랜드 비지오였지만 점유율이 17.5%로 삼성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LG(11.1%), 일본 소니(6.1%), 중국 TCL(4,5%)가 뒤를 이었다.
온라인 쇼핑은 11월과 12월이 가장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1010데이터는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영향으로 11월과 12월에 전체 온라인 쇼핑 매출의 45%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통채널은 베스트바이였으며 월마트와 아마존이 뒤를 잇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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